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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영입 하루만에 문재인과 삐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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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하*영 조회수 385

김종인은 선대위원장 수락시 분명하게

'단독선대위원장', '전권부여' 조건으로 들어 왔다고 했으나

문재인은 영입 하루만에 '공동선대위원장' 을 시사했다


대상은 지금 낙동강 오리알이 된 천정배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김성곤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종인은 이에 대해

"단독선대위원장 아니면 내가 여기 올 이유가 없다"

"공동선대위원장 같으면 하지도 않는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상황을 적당히 호도하기 위한 것" 이라고 했습니다


김종인은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당시에

"노무현 탄핵은 옳은 일이었다" 라고도 말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문재인과 친노가 얼굴 마담으로서의 김종인을 용납하고 있지만

과연 그들이 김종인을 위원장으로 인정하고 끝까지 같이 갈려고 할까요?

웃기지 마세요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조만간에 결별 선언 나올듯 합니다

 

에이구~ 앞으로 김종인의 앞날이 어떨지 훤히 내다보입니다


늙으막히 뭐 하는 짓입니까?

문재인의 진정성을 믿는다고요?

문재인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요

그런 안목으로 무슨 정치를 한다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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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신*권 2016.01.15 18:41

    더불당내 사정이 사분오열로 가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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