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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윤*현 조회수 222
국민의당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창당준비위원회 인선안을 발표하고있다. 2016.1.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5일 '이승만 국부' 발언으로 촉발된 논란에 대해 "조만간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관악구의 한 태국음식점에서 열린 고 김대중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모임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 등은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북구 4.19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 현충원에서 이승만 대통령 묘역을 찾은 것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도입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한 분"이라며 "어느 나라를 보든 간에 나라를 세운 사람을 '국부'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국민회의 등 야권은 일제히 비난의 목소리를 냈고 한 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해당 발언은) 국민의당의 공식 입장이 아닌 개인적 생각"이라고 해명했다.

한 위원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한 뒤에 기자들과 만나서도 "(국부 발언은) 크게 보면 국민 통합의 관점에서 봐야한다"고도 했다.

이에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조만간 백범 김구 묘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15일 뉴스1과 통화에서 "위원장 중 한 분이 백범 김구 묘역을 방문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냈고 현재 협의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댓글 3

(0/100)
  • TV CHOSUN 김*철 2016.01.15 23:42

    그런인사들논하기도싫지만 그럼 누가 이나라의국부라는말인지... 뿌리없이 자라는 나무없듯이 인정할건 하고가는 정치꾼은 없는지 매무 안따깝습니다 정말 정치인이 이제는 나왔으면합니다

  • TV CHOSUN 윤*현 2016.01.15 23:37

    안철수가 이승만을 국부로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8.15직후 정국상황에 대한 인지부족에서 오는 정치의식의 문제로 국가정체성이 부재하니 대선후보 자격이 없다고 봐야함!

  • TV CHOSUN 김*철 2016.01.15 23:30

    이런부분을 안철수가 부끄럽게 생각한다는거ㅛ이 문제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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