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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배신정치와 문재인의 홀대정치는 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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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윤*현 조회수 202



은혜를 원수로 갚은 배은망덕한 행위와 정치는 사람이기를 포기한 패망의 길


호남몰표로 대통령된 노무현의 호남배신과 호남홀대한 문재인의 패망은 사필귀정


- 친노세력은 새누리당 몰표지역인 영남을 개혁할 생각않고 정치변화를 주도해 온 호남만 악용해 먹으려 한다-

 

 

[기자칼럼 자료]2006년에도 문재인은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합당론에 대해 “어느 지역이건 다른 정파들 간에 경쟁과 균형을 이뤄야지 독식 구조가 되면 부패하기 마련”이라며 “(합당은) 호남에서 또 하나의 1당 구조가 돼 버리니까 대통령이 반대하는 것”이라고 노무현의 생각을 전했다. 현 야권분열 사태에 임해서도 진정한 친노(예컨대 조국 교수)는 분열을 마다하기는커녕 재촉까지 했다.

 

문제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패권에 의한 분열 혹은 민주주의의 위기 책임을 호남에 떠넘기는 것이다. ‘반새누리당 몰표’를 통해 역사적으로 가장 크게 민주주의에 기여한,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가장 크게 기여할 호남에 왜 분열의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가? 그 시간에 차라리 더불어민주당은 소중한 전국당이니까 전국적으로 균일하게 표를 얻어야 한다고 호소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땅의 민주주의가 어떤 특정 지역의 신성한 의무감에 의한 몰표로만 진보할 수 있다고 믿는가? 도대체 양비론자들이 호남몰표에 대해 어떤 존경심이 있어 그렇게 호남몰표 내놓으라고 겁박하는가? 호남이 무슨 선택을 하든 설마 다른 지역보다 비민주적인 선택을 하겠는가? 그러니 호남이 무슨 선택을 하든 존중하라. 그것이 내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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