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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윤*현 조회수 232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하는 민족 정체성에 도전하는


이자스민은 국회의원 자격박탈 및 국적박탈대상이다


이자스민 "순수 한국인은 역사속으로 사라질것이다."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2012년 11월 호주 ABC방송과 인터뷰한 내용이 누리꾼들에게 공분을 사며 다시 회자되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베스트글에 ‘순수 한국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란 이자스민 의원이 호주 방송과 인터뷰한 내용이 올라왔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이자스민 의원의 인터뷰 내용은 이랬다.

그는 “한국정부는 한국인들을 더 많이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다문화를 받아들이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들을 한국인이 되라고 강제할 수 없다. 우리는 그들이 어디서 오든,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이해해야만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문화적으로 순수한 한국인이란 것을 결국 (박물관의 박제가 되어) 과거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라는 말을 함으로써 누리꾼들을 자극하며 공분을 사고 있다.
 

 

호주 ABC방송 인터뷰 내용 전문

글쓴이는 한국에 들어와 국적을 얻든 영주권을 얻든, 각국에서 들어온 외국인들을 한국인이 되라고 강제할 수 없으며, 그들이 한국에서 자기네 나라 문화와 관습, 사고방식 그대로 살아도 한국인은 이해만 해야 한다고 명령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순수 한국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아름다운 다문화 세상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한국인은 무조건 이해하고 받아들여야만 하는 의무만 짊어진 존재가 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운명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냐며 한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외에서 그 속내를 드러냈군요. 다문화가 자연스럽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자스민은 아예 그럴 목적으로 한국에 온 거네” “되게 무례하네” “사람들은 다 새누리당에서 시키는 건데 이자스민만 욕함. 할랄식품단지도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건데 대통령 욕은 안하더구만”이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전북 익산에 조성될 할랄식품 전용단지를 놓고 종교계와 시민단체의 반발이 극심한 가운데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단지가 조성되면 무슬림이 몰려올 것이란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막연한 ‘이슬람 공포증’에서 시작된 것이란 목소리도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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