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박진, 강승규는 오세훈, 안대희에 반발할 이유 없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1.18 하*영 조회수 289

새누리당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안대희 전 대법관이

종로와 마포갑에 출마하려고 하자

기존에 지역구를 가지고 있었던 박진 전 의원과  강승규 전 의원이

심한 반발을 하고 있지만 그건 자업자득이다


누가 마음에 들고, 누군 마음에 안드는 것을 말하려 함이 아니다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려한다"?

 → 그럼 기존 의원들만 계속 해먹겠다는 건가?

 →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박힌 돌 이었었나?


"텃밭을 다 닦아 놨더니 슬그머니 발을 담그려 한다"?

 → 그렇게 텃밭을 잘 닦아서 지역구를 야당에 뺏겼나?

 

"여기는 험지가 아니라 양지다"?

 → 그런 양지를 뺏겼다면 능력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거 아닌가?


더군다나 종로와 마포갑은 박진과 강승규의 지역구도 아니다

지난 18대 총선때 야당에 다 뺏기지 않았나?

박진(홍사덕)은 정세균에게 강승규는 노웅래에게 뺐겼다


당신들이 똑바로 했다면 뺏기지도 않았을 것이고

오세훈이나 안대희가 그 지역에 나갈 일도 없었을 것이다


본인들의 능력 부족으로 자기 지역을 야당에 뺏겨놓고 뭔 할 말이 있나?


오세훈, 안대희를 위해서 박진과 강승규가 물러나라는 뜻이 아니다

4명의 입장이 서로 바뀌었다 할지라도 난 똑같은 말을 했을 것이다

당신들이 진정으로 새누리당을 위한다면 반발을 할게 아니라

깔끔하게 받아들이고 경선에 임하는 것이 진정한 대인배의 자세다









댓글 2

(0/100)
  • TV CHOSUN 하*영 2016.01.18 18:44

    같은 의미로 봤는데 굳이 지적을 하신다면 수정을 하죠

  • TV CHOSUN 이*승 2016.01.18 17:39

    Fact 바로 잡고 가야 합니다. 종로의 전 박진위원은 정세균의원에게 뺏긴 것이 아닙니다. 홍사덕에게 공천을 양보했으나 아깝게 홍사덕씨가 패한 것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