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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강승규는 오세훈, 안대희에 반발할 이유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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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하*영 조회수 289 |
새누리당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안대희 전 대법관이 종로와 마포갑에 출마하려고 하자 기존에 지역구를 가지고 있었던 박진 전 의원과 강승규 전 의원이 심한 반발을 하고 있지만 그건 자업자득이다 누가 마음에 들고, 누군 마음에 안드는 것을 말하려 함이 아니다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려한다"? → 그럼 기존 의원들만 계속 해먹겠다는 건가? →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박힌 돌 이었었나? "텃밭을 다 닦아 놨더니 슬그머니 발을 담그려 한다"? → 그렇게 텃밭을 잘 닦아서 지역구를 야당에 뺏겼나?
"여기는 험지가 아니라 양지다"? → 그런 양지를 뺏겼다면 능력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거 아닌가? 더군다나 종로와 마포갑은 박진과 강승규의 지역구도 아니다 지난 18대 총선때 야당에 다 뺏기지 않았나? 박진(홍사덕)은 정세균에게 강승규는 노웅래에게 뺐겼다 당신들이 똑바로 했다면 뺏기지도 않았을 것이고 오세훈이나 안대희가 그 지역에 나갈 일도 없었을 것이다 본인들의 능력 부족으로 자기 지역을 야당에 뺏겨놓고 뭔 할 말이 있나? 오세훈, 안대희를 위해서 박진과 강승규가 물러나라는 뜻이 아니다 4명의 입장이 서로 바뀌었다 할지라도 난 똑같은 말을 했을 것이다 당신들이 진정으로 새누리당을 위한다면 반발을 할게 아니라 깔끔하게 받아들이고 경선에 임하는 것이 진정한 대인배의 자세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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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2016.01.18 18:44
같은 의미로 봤는데 굳이 지적을 하신다면 수정을 하죠
이*승 2016.01.18 17:39
Fact 바로 잡고 가야 합니다. 종로의 전 박진위원은 정세균의원에게 뺏긴 것이 아닙니다. 홍사덕에게 공천을 양보했으나 아깝게 홍사덕씨가 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