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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박론' 지지도 하락..국민 41% "북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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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윤*현 조회수 207 |
대한민국 헌법이 명시한 한반도통일은 자유민주질서에 입각한 통일이다. 북한지역에도 자유가 존재하고, 무기명 투표에 의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통일이다.따라서 대한민국이 북의 위장평화공세에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 할아버지 김일성이 실패한 대남적화통일을 실현하겠다는 야욕을 가진 김정일이 수소핵폭탄 실험까지 했다면 이는 중대한 도발행위인 것이다! 따라서 김정은일당의 숨통을 조여 북한내부에서 김정은을 제거하고 대한민국에 통치권을 넘기는 방식의 통일노선으로 나가야 한다.따라서 더 이상 통일이니 하는 말도 꺼내지말고 대화니 협력이니 이런 실효성없는 대북노선도 중지해야 한다. 북한 권력층 스스로 손을 내밀도록 국제정세를 만드는 외교노선이 중요하다. 김정은일당의 숨통을 끊기 위한 미국과의 긴밀한 외교을 통하여 북의 경제지원을 하며 북을 군사방패막이로 이용하는 지나국이 김정은일당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중심의 통일을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보도자료]박근혜 정부의 통일대박론에 대한 지지도가 전세대에 걸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일부가 동아시아연구원 등에 용역 의뢰한 '통일 인식에 대한 세대 격차의 원인분석과 갈등 해소를 통한 국민통합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대박론에 대한 20대의 지지도는 2014년 45.6%에서 지난해 32.4%로 13.2%포인트나 감소했다. 같은 기간 통일대박론에 대한 지지도는 50대 61.7%에서 50.5%로 11.2%포인트, 40대 57.0%에서 49.7%로 7.3%포인트, 30대 44.9%에서 37.7%로 7.2%포인트, 60대 62.4%에서 60.5%로 1.9%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북한을 적(敵)으로 인식하는 국민의 비율은 2005년 15.3%에서 2010년 31.9%, 지난해 41.0%로 10년 새 2.7배로 치솟았다.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간 지속하고 북한의 군사적 도발이 잇따르면서 국민 10명 중의 4명은 북한을 적으로 인식하게 된 셈이다. 반면 북한을 형제라고 답한 비율은 2005년 52.1%에서 지난해 42.0%로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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