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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동색의 뜻을 조경태에게 전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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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안*환 조회수 251 |
예로부터 사자성어에 草綠同色[초록동색]이란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조경태의원의 더민주당 탈당 보도를 접하고선 즉각적으로 느꼈던 말이 바로 초록동색이란 말씀의 四字成語... 야권에서 정치인생을 출발하였으면 야권으로 가야 된다는 말씀은 옛말인가요? 정치인은 평상시 늘 입장을 고수하는 正體性이 중요합니다. 한 때 공영방송 메인 앵커출신인 류근찬이는 더불어 민주당을 나간 안철수의원에게" "걸레" 는 빨아도 "걸레"란 정치깡패, 또는 춤쟁이[제비족]들이 즐겨 사용하는 말로 혹독한 인격살인적 언사를 서슴없이 하였었다. 물론 같이 담은 한 정당의 의원들이라도 모두 전체주의 국가처럼 획일화된 정체성을 지니진 않았다지만 최소한 정치인들은 같은 정치적 목표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초록동색인 것은 맞는 말이 될 겁니다. 흔희 빛의 삼원색을 말 하면 색깔이 빛의 삼원색인가? 물적 차원인 색깔의 삼원색인가? 조건에 따라서 결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는 진리는 무엇을 시사하는 것일까요? 빨강 파랑 초록색의 빛이 합산되면 분명히 [흰색]의 투명한 빛을 발 합니다. 그러나 철학적 의미의 天上界의 차원을 떠나서 形而下學的 물질의 삼원색이 합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또는 초록의 기본 삼원색을 합치면 검정색으로 변합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이 간단한 기본원리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한 정당,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집단이익이나 자신의 기득권 지키기 내지는 이익창출 권력욕에만 눈이 어두운 상태로 국민 민복을 생각하지 않고 아무리 많이 헤쳐모여를 반복해도 "뭉치면 사는 것이 아니라 죽는 길!" 길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빛의 삼원색이 되어야지 現象界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란 말로 현상적 자기 이익만과 정치공학적 계산만 따라가는 말로 스스로를 변명하면서 물질의 삼원색을 연합하듯이 자꾸 섞어서 흔들면 검은 색깔! 흔들면 흔들수록 자꾸 검어진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말하는 로고스[말씀]은 흔히 빛에 비유를 정말 많이들 합니다. 오늘 탈당한 조경태를 보면서 이 진리의 한 수를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여당인 새누리당으로 간다면 그는 진리를 위배하고 자신만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함이고 단순, 인기에 영합하는 인간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못 됩니다. 정치적 출발점 초심이 야당이면 야권에 남아있던지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야지 철새처럼 여당으로 입당을 한다면 그것은 "배신적 정치행위"라고 못을 박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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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환 2016.01.19 18:07
PS: 지난 대선 때 문재인이는 용광로에 녹여서 화학적결합을 하여야 한다고 "사람이 먼저이다!"란 말로 대선전에 슬로건으로 떠들어 대었다. 法典은 잘 알려는지 모르나 정말 무식이 통통튀는 소릴 문재인은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정금의 순도는 99.99% 순금이고 24번 불에 들어갔다 나왔다 불순물을 제거하고 정금이 되는 것이다 ..아무거나 되는 대로 마구잡이로 섞이면 물체 형성도 안되고 이것도 저것도 잡탕도 안되는 법입니다. 다가오는 대선에 정치권 국회의원들 2/3이상 새로운 인물들로 교체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싹 갈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