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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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당신의 말을 듣고 얼굴이 붉어진 한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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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김*건 조회수 206 |
시사탱크를 즐겨 보는 사람입니다. 진행자의 말에 가끔 불쾌할 때가 많았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며 넘어 가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의 발언은 양아치(이런 말 잘 쓰지 않지만 오늘은 쓰는 거 양해 바랍니다)도 상양아치가 하는 말이라 그 힘든 회원가입과정을 거쳐 의견을 밝힙니다.
진행자는 대통령의 서명에 있어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으나 그 언어구사는 매우 오만불손하며 독선적 태도로 대통령의 행동을 "돌아 다닌다'(나댄다의 표현)며 거듭 말할 때, 대통령을 존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순간 얼굴이 붉어지며 '이런 경우가 있나'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시정잡배가 대통령을 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사프로그램의 진행자가 그런 언사를 써도 되는 겁니까? 이런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사람이 진행자가 되어야 합니까? 비판은 날카롭게 해도 언어구사는 예의와 경우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아마도 오늘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이 모욕감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장성민씨는 자신을 돌아 보고 진행자로서의 자질 향상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의 부적절한 언사에 대해 대통령과 시청자들에게 정중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 입니다. 늘 자신을 돌아 보고 신중한 언행을 하시길 당부합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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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조 2016.01.19 18:36
장성민이 대통령이 둘아다닌다는 표현은 예전에도 했었어요 ~ 본인이 급이 올라간다고 착각하나봅니다~ 국회의원도 박탈 당한 인물인데 참 그의 인성이 보이지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