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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아리송한/애매모호한 말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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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하*영 조회수 280 |
정치인은 다 그런가? 아님 문재인은 특별히 그런가? 적어도 당 대표라면, 어느 조직의 수장이라면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명쾌해야 되는거 아닌가? 그런데 문재인의 말은 딱 부러지는게 없어 항상 똥 싸고 똥을 닦지 않은 듯 찜찜하다 문재인 "선거에서 패배하면 정계 은퇴를 하겠다" 기 자 "선거 패배의 기준은 뭔가?" 문재인 "그건 국민이 판단할 일이다" → 그걸 왜 국민이 판단을 하나? 문재인이 말하는 국민은 친노 뿐 결국 말로는 정계를 은퇴할 듯 하면서 사실상 은퇴를 안하겠다는 뜻 문재인 "새누리당의 과반 저지가 목표다" 기 자 "과반 저지를 못하면 정계 은퇴를 하느냐?" 문재인 "그렇다고 봐도 된다" → 은퇴를 하면 하고 말면 마는거지 그렇다고 봐도 된다는건 또 뭐냐? 결국 말로는 정계를 은퇴할 듯 하면서 사실상 은퇴를 안하겠다는 뜻 문재인 "선대위가 안정되면 백의종군 하겠다" → 정치인이 말하는 '백의종군' 은 외형적으로는 앞에서 물러나고 뒤에서 조종하겠다는 뜻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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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섭 2016.01.21 01:53
변호사이고 정치인이라는 작자가 어휘력이 젖나 떨어짐. 예를 들자면 우리당~~은... , 공천~~~은... 이렇듯 다음말을 바로바로 생각하지 못해서 늘어뜨리는것이 문죄인의 특징. 이런 개자식을 정치인이라고 뽑아주고 지지하는놈들도 참으로 한심한 작자들. 이런 족속들은 싸그리 제거해야 나라의 미래가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