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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무상복지에 대한 성남시민 800명의 여론조사도 왜곡하는 이재명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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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추*어 조회수 267 |
저는 인천에 사는 사람입니다. 성남 중원구의 국민의당 윤은숙 후보(전 경기도 재선의원)가 지난 15일 성남시민 800명 여론조사에 대한 결과 발표를 두고 이재명 시장과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와 경기도의 재의요구를 거부하자 대법원에 제소를 당한 이재명 시장은 이번에는 무상복지가 기각을 당하면 정부 위임사무를 거부하겠다고 공개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성남이 마치 이재명 시장의 소공화국이라는 표현도 스스럼없이 하고 있습니다. 시민의견조차도 무시하는 이재명 시장 도대채 누구를 위한 시장입니까? 여론조사회사가 이름없는 중소 회사라고 신뢰가 없다고 하면 대한민국 유명한 대기업만 인정받는 것입니다까? 100% 일반전화 무작위 표본추출이고, 연령대별 샘플도 정확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대통령선거 지지율 전국 포본이 1,000명 수순임을 감안하면 성남시에서 각 연령층을 제대로 반영한 800명 여론조사 샘플은 신뢰성이 대단히 높은 것입니다. 청년배당은 67.5%의 시민이 반대를 하고, 무상교복도 과반수 이상이 반대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지어 청년층인 2~30대도 절대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언론(경인일보)와 인터넷 신문들만 보도를 하고 있는데 공중파가 이런 실체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세가 열세한 윤후보가 이재명이라는 골리앗을 상대로 이런 발표를 한 것도 용기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관위 공정심의위원회 언론공표자료에 공개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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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2016.01.21 16:21
성남시민 67.5%가 청년배당 반대하는데 이재명은 왜 강행을 할까요? 서울인민공화국(수령 박원순), 성남인민공화국(수령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