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권자들 생각과 평가와는 달리 조경태 의원 개인적으로는 새누리당을 변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산지역에서 야당 정치인으로 3선의 대업을 달성하고 문재인에 맞서 당의 민주화를

위하여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투쟁하였던 조경태 의원의 탈당은 야당으로는 큰 손실입니다.

조경태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은 부산-경남지역에 대한 야당의 기반을 상실한 큰 손실입니다.

문재인에 맞선 조경태의 모습은 마치 대통령 되기 이전의 착한 노무현의 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조경태의 새누리당 입당 역시 대통령직도 포기할 수 있으니 한나라당과 연합정부를 구성하자던

노무현의 대연정 정신에도 부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친노일당은 조경태 의원을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의 조경태 의원이야말로 진정한 노빠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