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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선대위원장(?)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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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이*진 조회수 319 |
김종인씨의 관상도 만만치 않다. 저 연세에 날렵한 몸매와 넙적 광대(고집이 셈) 전두환정부 때부터 멘토로 최근 박통까지 지내오신 경제학자이며 정치인(?) 뭐 자세히는 모르겠고 암튼 궁금해진다. 친노의 결집력과 아집은 대단한 것을 다 알고 있는 터이고 과연 김종인씨가 얼마를 버티고 과연 친노패권세력들을 타도할 수 있을 지의 여부. 일단(내 짧은 소견으로도 친노들의 속셈이 다 읽히는 데) 문재인 및 친노세력들의 속셈은 내년 총선이 아니라 대선이다. 내년 총선은 어차피 깨질 것은 뇌가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이 총선을 염두에 두었으면 진작 사퇴를 했지요. 자 보시라 일단 차기 야권대권후보자의 쟁쟁한 후보군들이 줄줄이 탈당하게 되었지요?(자의반 타의반) 안철수, 천정배, 그리고 가장 앓던 이, 조경태 3선의원을 투명인간 개취급하고 못견뎌서 탈당하게 만들었지요? 어차피 총선은 깨질 것이고 대선 때는 어차피 야당들은 단일화되어 후보단일화를 내개 된다. 왜? 새누리, 보수정권당에는 절대로 정권을 내줄 수 없기 때문인 것은 주지의 사실. 그리고 문재인은 총선불출마선언했다 만에 하나 국회의원 떨어지면 정계를 은퇴해야되고 대권도전도 물거품되기 때문이다. 이유는 차기 야당대권후보가 뚜렷하게 인지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과거 대통령후보지지율을 48%먹은 것만 기억되기 때문이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친노세력들을 위한 댓글 부대, 전방위 사이버전사들이 입지를 강하게 해주기 때문인 것이다. 암튼 문재인은 국회의원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오로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운명이다하면서 책도 내신 분 (지독한 에고이스트, 대통령병) 우선 김종인에게는 칼집만 주고 김상곤에게는 칼자루를 쥐어 준 것이다.(인재영입권한 실질적인 공천권한이지) 결론은 버킹검 김종인은 바지사장 , 얼굴마담인 셈 산전 수전 공수전 겪은 김종인씨도 알고 있겠지. 그리고 문재인의 어눌한 화법. 기자들도 모르고 지지자들도 모르고 일반 국민들도 모른다. ~~~라면 ~~~하겠다.(가정법 화법, 유체이탈화법, 리모콘정치) 다 속이 보이는걸.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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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환 2016.01.22 05:58
문재인 하면 文氏 조상님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나라에 목화씨를 붓 뚜껑에 넣어온 학자 문익점....임금님의 신하가 중국 원나라에 가서 은근슬쩍 가지고 온 씨앗의 덕택을 본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조정의 신하로 중국에 특사로 가면 분명히 상납할 물건을 가지고 갔었을 것이다..그럼 우리나라것 주고 당당히 말을 하고 얻어 올 수 있는 씨앗을 은근슬쩍 붓뚜껑에 넣어 가지고 온 것은 엄밀히 따지면 절도행위이다. 가지고 간다고 허락을 받고서 얻어와야 정석이다. 남평문씨는 원고향이 전라도이다.필자와 25년 살았다 죽은 마누라가 문씨.. 처남 이 4명이고 사촌까지 합치면 남자만 6명이고 보니, 어느정도는 문씨들 기질을 알 것 같다. 분명한 것은 은근짜 기질들이 많고 솔직담백한 성격들은 아니고 음징적[네거티브적]성격이라고 본다. 나쁘게 평하면 은근짜들이 많다.
김*섭 2016.01.22 02:30
여진이 안목이 제법 발전했다. 그런데 무식하고 어리숙한 미개한국민들이 많아서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