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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결과, 박주신 사진2장 비동일인 확률 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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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하*영 조회수 254 |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 핵심 사안인 엑스레이 사진 관련 검찰측이 주장하는 '촬영 자세에 따른 차이' 를 알아보기 위해 35명의 실험군을 대상으로 피사체의 몸을 좌ㆍ우로 틀거나, 호흡의 정도 등을 달리 하면서 촬영을 했다 양측 쇄골을 연결하는 선을 긋고, 길이를 측정한 뒤, 통계를 계산하고 정규분포를 갖는지 체크하는 과정을 거쳤다. 정상 성인에게서 나타날 확률은 0.017%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호흡의 정도가 박주신 명의 엑스레이와 비슷한 피사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동일인일 가능성은 불과 0.04%에 그쳤다. 실험결과에 비춰본다면, 동일인이 아닐 가능성은 99.9%에 육박하며, 동일인의 엑스레이에서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4/10,000에 불과하다 '동일인이 아니다' 라고 볼수 없다는 검찰측 주장을 무색케 하는 이런 박원순 아들 X-RAY 감정 설명에 대해 검찰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검찰측 주장 : 두 장의 엑스레이 사진이 박주신과 동일인이 아니라고 볼수 없다 변호인측 주장 : 두 장의 엑스레이 사진은 동일인이 아닐 확률은 99.9%다 동일인이 아니라고 볼수 없다는 '주장' 만 하는 검찰측 35명의 실험을 통해 '99.9% 동일인이 아니다' 라는 변호인측 여러분은 어느 쪽의 말에 더 신뢰가 가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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