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지난 대선/김지하,“형편없는 문재인,깡통 안철수”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1.22 윤*현 조회수 330


안철수와 문재인이 전두환 충견들인 김종인.윤여준을 멘토니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운걸 보면 김지하 선생의 직격탄이 적중했다.


지난 대선/김지하 시인이 8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후보에 대해 “시대가 달라졌는데 아직도 왕왕 댄다. 내놓는 공약이나 말하는 것 좀 보라. 그 안에 뭐가 있나. 김대중, 노무현뿐”이라고 말했다.
 
김 시인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후 ‘그래서 문 전 후보를 반대한 것이냐’는 질문에 “반대가 아니라 ‘형편없다’”라고 대답했다.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기대를 했지만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정치”라며 “그러면 뭐가 나와야 할 것 아닌가. 매일 떠드는데 가만 보니 ‘깡통’”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김대중 씨는 내가 끌고 나오다시피 한 사람이다. 그런데 북한에다 갖다 바친 돈이 뭐가 돼 돌아왔나. 폭탄이 돼 돌아왔다”며 “그대로 꽁무니 따라서 쫓아간 게 노무현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서는 “우리 아내가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총 맞아 죽은 사람의 18년 고독은 특별할 것’이라고 했다. 만나서 보니 내공이 있다는 것을 판단했다”고 전했다. 김 시인은 지난 대선에서 박 당선인을 지지한 바 있다. 젊은 시절 7년 옥살이가 억울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억울하지 않다”며 나라가 민주화되고 큰 나라, 좋은 나라가 되려면 다  그런 과정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