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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몇 키우다 보면 노후대책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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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윤*현 조회수 202 |
자식 몇 키우다 보면 노후대책도 없어.. 주택도 없는 서민들은 노후대책도 없어.. 노후대책도 국민배당제로 해결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노후 기초연금도 허경영 선생의 민생공약을 모방한 것이다 허경영 선생은 70만원이였으나, 박근혜대통령의 공약은 20만원이였다. 노인들 담배값도 안 된다. 20만원 공약도 지켜지는 공약도 아니였다. 담배값 2천원 인상하여 국가재정 확보하려는 짓은 벼룩의 간을 빼 먹는 국가운영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표심을 위한 생생내기가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후연금이 되야 하는 이유다. [보도자료]"자식에게 손 벌리기 싫다"..주택연금 가입 급증 [앵커] 자기 집을 담보로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노년층이 늘고 있습니다. 자식에게 집을 물려주기 보다는 당장 노후 생계비가 더 급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재산목록 1호, 집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 주택시장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태 기자입니다. [기자]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매달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 어느새 누적 가입자 3만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2007년 7월 출시된 이후 해마다 가입자 증가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엔 전년 대비 28% 급증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 자격은 만 60세 이상, 가입 기간은 10년부터 종신형까지 다양합니다. 만 70세인 주택 소유자가 3억원짜리 집을 담보로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평생 동안 매월 9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을 끼고 집을 산 세대는 대출 이자를 절약할 수 있고 재산세 부담도 사라집니다. 주택연금가입자의 급증은 결국 자식에게 손을 벌리기 싫다는 뜻이 반영된데다 집값 상승 기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만 60세부터 84세 고령층 대상 설문에서 '자녀에게 집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응답은 2010년 21%에서 2014년 34%로 늘었습니다. 최근 부모님을 잘 부양하겠다는 각서를 쓰고 집을 상속받은 아들이 이를 지키지 않자, 법원이 받은 재산을 돌려주라고 판결한 사례는 이같은 세태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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