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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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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번 실컨 까불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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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4 정*택 조회수 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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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머리깨나 굴리며 여기저기 갈때 못갈때 가리지 못하고 다니던 지식인들이 그버릇 못고치고 늙으면 더 추하다
젊을때 조금 가진 지식을 뻥튀기 하여 시골 5일장의 파장 떨이 생선처럼 자신을 여기저기 분별없이 팔아먹던 지식인들 소위 잘 나가던 지식인들이, 젊어서 자기 한짓을 변명하는 꼬락서니를 대하면 정말 흉물스럽다.
하던 솜씨가 있어 변명과 합리화로 세상을 속이는 감언이설의 능력은 실로 몬도가네 감이다. 그 좋은 머리로, 그 좋은 지식으로 정치발전을 위해 단 한시간이라도 썼다면 정치가 이렇게 되었겠나?
이런 사람들을 불러들여 자신의 영달을 연장하려는 자나 거기가서 한몫잡으려는 인간들이 어우러져 어화둥둥 놀아나는 사이 나라는 어떻게 되나? 불을 보듯 뻔하지 않나? 나라야, 국민이야 망하던 말던 집권만하면 그만이라는 속셈을....?
우리가 그냥 이러고 있어도 돼나? 지금 우리 국민들이 나서야 하는 바로 그때가 아닌가? 괜찮아!
우리가 누구인가? 지들이 꼼수를 부려 우리를 우롱하든, 3류정치의 난장판에서 야바위로 우리를 속이려하든 그들은 결국 손장법사 같은 우리국민 손바닥에서 노는 손오공 보다 못한 존재들아닌가?
어디 한 번 실컨 까불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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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글입니다. 막힌 곳을 뚫어주는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