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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다이빙벨' 이종인 편파인터뷰, 중징계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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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하*영 조회수 330

법원 "JTBC 다이빙벨 보도, 사실왜곡·편파방송 맞다"

서울고법 "JTBC 뉴스9에 내린 방통심의위 징계, 지극히 정당"
"출연자 주장, 검증·비판하지 않은 손석희 진행 방식도 문제"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속에 jtbc의 '다이빙벨' 방송

벌써 2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서 이 판결이 다시 기억을 되살리는군요


당시 jtbc는 민간 잠수업체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이종인' 을 출연시켜

그들이 만든 '다이빙벨' 이 유속이 빠른 심해에서도 20시간 이상

구조작업을 할 수 있다는 방송을 여과없이 보냈죠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다이빙벨을 조속히 투입하라는 압박과 선동질을 한 것이죠


해경과 전문가들은 '다이빙벨' 이 아무련 역할을 못한다고 했지만

jtbc(손석희)는 마치 해경이 마치 만능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처럼

편파적, 선동적으로 방송을 하여 국민과 유가족들의 분노를 이끌어내어

결국 구조에 투입을 했지만 불과 2~3시간만에 구조 포기를 했고

대표인 '이종인'은 실패를 인정하면서 "좋은 실험을 했다" 는 말을 해

애초부터 구조보다는 자신의 회사가 만든 장비(다이빙벨)를

실험했다는 비난을 받았었죠


jtbc의 손석희 사장, 이상호 기자 그리고 다이빙벨의 이종인 대표는

검증과 반론과 여과없이 미확인된 정보를 마치 사실인양 방송을 함으로써

기대에 찬 전 국민과 세월호 유가족들의 가슴을 후벼팠습니다


jtbc의 행태에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는데 손석희와 이상호기자는 사과는 커녕

변명하기에 급급했고 '다이빙벨' 이라는 영화까지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다이빙벨' 장비처럼 영화도 대 실패작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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