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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일본의 뿌리나라 봉황의 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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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윤*현 조회수 208




나주 반남 고분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나주 반남 고분의 주인공은 누구인가나주 반남 고분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나주 반남고분나주 반남고분 전시관마한의 신(진)왕이 우주 상제에게 제사를 지낸 제천단도 있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해(왜/마고=여신신앙)는 모두 한반도와 열도를 영역으로 삼고 있었던 


마한(마조선) 땅에서 토착 마한인들을  기반으로 세워진 한민족의 나라들이다. 해(왜)는 마한의


해양세력이다. 그래서 태양조 봉황의 나라였던 마한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뿌리나라다.

 



후한서 동이열전(한전)-남한(오늘날 대한민국)의 상국은 마한/호남(나주 영산강지역)은 마한의 마지막 도읍지

 

 

韓有三種 一曰馬韓 二曰辰韓 三曰弁辰 【集解】王會汾曰 案晋梁二書 皆作弁韓 當從改 下云 弁辰在辰韓之南 弁辰亦弁韓之訛 惠棟曰 魏志作弁韓 馬韓在西 有五十四國 其北與樂浪 南與倭接 辰韓在東 十有二國 其北與濊貊接 弁辰在辰韓之南 亦十有二國 其南亦與倭接 凡七十八國 伯濟是其一國焉 大者萬餘戶 小者數千家 各在山海閒 地合方四千餘里 東西以海爲限 皆古之辰國也 馬韓最大 共立其種爲辰王 都目支國 盡王三韓之地 其諸國王先皆是馬韓種人焉


은 세 종족이 있으니, 하나는 馬韓, 둘째는 辰韓, 셋째는 弁辰이다. 馬韓은 서쪽에 있는데, 54國이 있으며, 그 북쪽은 樂浪, 남쪽은 倭와 接하여 있다. 진한은 동쪽에 있는데, 12國이 있으며, 그 북쪽은 濊貊과 接하여 있다. 弁辰은 辰韓의 남쪽에 있는데, 역시 12國이 있으며, 그 남쪽은 倭와 接해 있다. 모두 78개 나라이고 伯濟는 그 중의 한 나라이다. 큰 나라는 萬餘戶, 작은 나라는 數千家인데, 각기 산과 바다 사이에 있어서 전체 국토의 넓이가 사방 4천여리나 된다. 동쪽과 서쪽은 바다를 경계로 하니 모두 옛 辰國(단군한국)이다. 마한이 [韓族 중에서] 가장 강대하여 그 종족들이 함께 王을 세워 辰王으로 삼아 目支國에 도읍하여 전체 三韓 지역의 王으로 군림하는데, [三韓의] 諸國王의 선대는 모두 마한 종족의 사람이다.

 

馬韓人知田蠶 作緜布 出大栗如梨 有長尾雞 尾長五尺 邑落雜居 亦無城郭 作土室 形如冢 開戶在上 不知跪拜 無長幼男女之別 不貴金寶錦罽 不知騎乘牛馬 唯重瓔珠 以綴衣爲飾 及縣頸垂耳 大率皆魁頭露紒 魁頭猶科頭也 謂以髮縈繞成科結也 紒音計 布袍草履 【集解】惠棟曰 魏志云 足履草蹻蹋 其人壯勇 少年有築室作力者 輒以繩貫脊皮 縋以大木 嚾呼爲健 常以五月田竟祭鬼神 晝夜酒會 羣聚歌舞 舞輒數十人相隨蹋地爲節 【集解】惠棟曰 魏志云 踏地 低昂手足 相應節奏 有似鐸舞 十月農功畢 亦復如之 諸國邑各以一人主祭天神 號爲天君 又立蘇塗 魏志曰 諸國各有別邑 爲蘇塗 諸亡逃至其中 皆不還之 蘇塗之義 有似浮屠 建大木以縣鈴鼓 事鬼神 其南界近倭 亦有文身者


마한 사람들은 농사와 양잠을 할 줄을 알며, 길쌈하여 베를 짠다. 큰 밤이 산출되는데 그 크기가 배만큼 크며, 꼬리가 긴 닭(태양조 봉황)이 있는데 꼬리의 길이는 5尺이나 된다. 邑落에 雜居하며 역시 城郭이 없다. 땅을 파서 움집을 만드니 그 모양이 마치 무덤같으며, 출입하는 문은 윗부분에 있다. 跪拜할 줄을 알지 못하며, 長幼의 차례와 男女의 분별 따위의 예가 없다. 金·보화·비단·모직물 등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며 牛·馬를 탈 줄을 모르고, 오직 구슬을 귀중히 여겨서 옷에 꿰메어 장식하기도 하고 목이나 귀에 달기도 한다. 그들은 대체로 머리를 틀어 묶고 상투를 드러내 놓으며, 베로 만든 도포를 입고 짚신을 신는다.


 그 나라 사람들은 씩씩하고 勇敢하여 젊은이들 중 築室하는 데서 일하는 사람은 매번 밧줄로 등의 가죽을 꿰어 큰 나무를 매어 달고 소리를 지르는데 [이것을] 건장하다고 한다. 해마다 5월에는 농사일을 마치고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낮이나 밤이나 술자리를 베풀고 떼 지어 노래 부르며 춤춘다. 춤출 때에는 수십 명이 서로 줄을 서서 땅을 밟으며 장단을 맞춘다. 10월에 농사의 추수를 끝내고는 또 다시 이와 같이 한다. 여러 國邑에는 각각 한 사람이 天神의 제사를 주재하는데 [그 사람을] 天君이라 부른다. 또 蘇塗를 만들어 거기다가 큰 나무를 세우고서 방울과 북을 매달아 놓고 신을 섬긴다. [韓의] 남쪽 경계는 倭에 가까우므로 文身한 사람도 있다. 

 

 

辰韓 耆老自言秦之亡人 避苦役 適韓國 馬韓割東界地與之 其名國爲邦 弓爲弧 賊爲寇 行酒爲行觴 相呼爲徒 【集解】先謙曰 魏志 爲上有皆字 有似秦語 故或名之爲秦韓 有城柵屋室 諸小別邑 各有渠帥 大者名臣智 次有儉側 次有樊秖 【集解】惠棟曰 魏志 作樊穢 次有殺奚 次有邑借 皆其官名 土地肥美 宜五穀 知蠶桑 作縑布 乘駕牛馬 嫁娶以禮 行者讓路 國出鐵濊倭馬韓並從市之 凡諸質易 【集解】先謙曰 官本 質作貿 皆以鐵爲貨 俗憙歌舞飮酒鼓瑟 兒生欲令其頭扁 皆押之以石 扁音補典反


辰韓은 그 노인들이 스스로 말하되, 秦나라에서 亡命한 사람들로 苦役을 피하여 韓國에 오자, 마한이 그들의 동쪽 지역을 분할하여 주었다 한다. 그들은 나라(國)를 邦이라 부르며, 弓은 孤라 하고, 賊은 寇라 하며, 行酒를 行觴이라 하고, 서로 부르는 것을 徒라 하여, 秦나라 말과 흡사하기 때문에 혹 秦韓이라고도 부른다. 城栅과 家屋이 있다. 모든 작은 邑에는 각각 渠帥가 있으니, 강대한 자를 臣智라 하고, 그 다음은 儉側, 그 다음은 樊秖, 그 다음은 殺奚, 그 다음은 邑借가 있다. 토질이 비옥하여 5곡이 잘 자라며 누에치기와 뽕나무 가꿀 줄을 알고 비단과 베를 짠다. 소나 말을 타고 다니며 혼인은 예의에 맞게 하며 길에 다니는 사람들은 길을 양보한다.그 나라에는 鐵이 생산되는데 濊·倭·馬韓이 모두 와서 사 간다. 모든 무역에 있어서 鐵을 화폐로 사용한다. 그들의 풍속은 노래하고 춤추며 술마시고 비파뜯기를 좋아한다. 아이를 낳으면 머리가 납작하게 되도록 하려고 모두 돌로 눌러 놓는다.

 

弁辰與辰韓雜居 城郭衣服皆同 言語風俗有異 其人形皆長大 美髮 衣服絜淸 而刑法嚴峻 其國近倭 故頗有文身者 初 朝鮮王準爲衛滿所破 乃將其餘衆數千人走入海 攻馬韓 破之 自立爲韓王 【集解】惠棟曰 魏志云 其子及親 留在國者 因冒姓韓氏 準王海中 不與朝鮮相往來 準後滅絶 馬韓人復自立爲辰王


弁辰 사람들은 辰韓 사람들과 뒤섞여 사는데, 성곽과 의복은 모두 [辰韓과] 같으나 언어와 풍속은 다른 점이 있다. 弁辰 사람들의 모습은 모두 신체가 장대하고 머리칼이 아름다우며, 의복은 깨끗하고 형법은 엄격하다. 변진은 倭國과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文身한 사람이 상당히 있다.


과거에 朝鮮王 準이 衛滿에게 패하여, 자신의 남은 무리 수천명을 거느리고 바다로 도망, 마한을 공격하여 쳐부수고 스스로 韓王이 되었다. 準의 後孫이 絶滅되자, 마한 사람이 다시 自立하여 辰王이 되었다.

 

建武二十年 韓人廉斯人蘇馬諟等詣樂浪貢獻 廉斯 邑名也 諟音是 光武封蘇馬諟爲漢廉斯邑君 使屬樂浪郡 四時朝謁 靈帝末 韓濊並盛 郡縣不能制 【集解】先謙曰 官本 州作郡 百姓苦亂 多流亡入韓者


建武 20년(A.D.44)에 韓의 廉斯사람 蘇馬諟 등이 樂浪에 와서 공물을 바쳤다. [後漢]의 光武帝는 蘇馬諟를 封하여 漢의 廉斯邑君으로 삼아 樂浪郡에 소속시키고 철마다 朝謁하도록 하였다. 靈帝 말년에 韓과 濊가 모두 강성해져 [漢나라의] 郡縣이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자, 난리에 고통스러운 백성들이 韓으로 도망하여 流入하는 경우가 많았다.

 

馬韓之西 海㠀上有州胡國 其人短小 【集解】沈欽韓曰 魏志 人下有差字 髡頭 衣韋衣 有上無下 好養牛豕 乘船往來貨市韓中

마한의 서쪽 바다의 섬 위에 州胡國이 있다. 그 나라 사람은 키가 작고 머리를 깎으며, 가죽 옷을 입는데 上衣만 입고 下衣는 입지 않는다. 소나 돼지 기르기를 좋아하며, 배를 타고 왕래하면서 韓의 國中에서 물건을 사고판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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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아 2016.01.26 11:56

    때영이 땜시 중간에서 본이 아니게 욕 보누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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