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김홍걸을 꼬드겨서 데려와 놓고

전략공천도 비례대표도 없다고 한다

형식적으로야 김홍걸이 불출마 선언 하는 것으로 했지만

김홍걸의 말이 여운을 남긴다

"어머니의 말씀까지 어기면서 입당을 했는데...."

그리고는 중국으로 떠났다

김종인은 탈당한 정대철의 아들 정호준을

비서실장에 앉히려고 한다

이에 정대철은 엄청난 불쾌감을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더불어가 김 전 대통령 집안을 들쑤셔 놓더니

 이젠 우리 집안을 들쑤셔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

"정말 악의적이고 악질이고 질이 나쁘다"

"몸이 덜덜덜 떨린다"

호남을 뺏기자 김홍걸을 스틸하고

정대철이 탈당하자 아들 정호준을 비서실장에 임명하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이것이 인질정치, 막장정치가 아니면 뭐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