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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부자 병역비리 의혹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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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윤*현 조회수 207

강용석 변호사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을 잡고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을 밝히겠다고 나섰다.


공정병역국민회(상임대표 최대집)는 다음 달 3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 관련 4차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미디어워치가 보도했다.


이날 토크쇼에 강용석 변호사와 변희재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매체는 “특히 강용석 변호사는 박원순 부자 병역비리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인물”이라며 “박주신이 서울에 와 공개재검을 받으면 5000만원을 바로 현찰로 지급하겠다며 통장을 공개했고, 박주신 체포조를 런던에 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공정병역국민회는 행사 이후 오후 6시부터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박주신 강제소환 수사’ 촉구 집회와 거리행진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검찰 수사 촉구 진정인 명단 제출 및 박원순 부자 병역비리 수사 특검법안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주신씨 병역 의혹은 2012년 처음 제기됐다. 허리디스크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일부 의사들이 박주신씨가 아닌 다른 사람 MRI(자기공명영상)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후 박주신씨는 공개 MRI 촬영에 응하는 등 의혹을 부인했으나 논란은 계속됐다.


박원순 시장은 수차례 SNS나 언론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승오 박사 등 7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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