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민족의 영원한 스승님을 기억합시다. |
---|
2016.01.29 안*환 조회수 238 |
기라성 같은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을 기른 도산 안창호선생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인이 늘 강조하시던 사상은 바로 大公主義 사상 故人이 남긴 말씀 가운데 "꿈에서라도 거짓말을 했거든 반드시 회개하라! 상해임시정부에 취업의 길을 내준 도산을 배신한 김구는 임정을 해체하는 만행을 저지르며 정권욕심이 대단했습니다. 한국독립당 당원 옥관빈이란 105인 사건으로 김구와 함께 옥중생활을 한 사람이 흥사단 도산선생에게만 정치자금을 대주고 상해임정을 잠정적으로 상사퇴하고 각주로 있는 김구에게 돈 도 안 대주면서 무역관계로 중국인 일본인들 가리지 않고 상대한다고, 삼덕양행이란 제약회사를 경영하면서 많은 부를 축척했던 옥중동지 옥관빈이를 백주 대낮에 사살을 지시한 인물이 바로 백범 김구였었다. 옥관빈 뿐만 아니라 그의 형 옥성빈[프랑스계 형사]와 동생 옥승빈까지 삼형제를 모두 암살한 주범이 바로 백범김구란 인물이었다. 안중근 의사 동생인 같은 한독당창립위원인 안공근마져 말 잘 안듣는다고 행방불명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김구이고 또한 언론인 동아일보 사장 장덕수 송진우 암살의 배후인물이 바로 김구였습니다. 1970년 지나서 밝혀진 미군정보문서에 백범 김구는 블래타이거[검은 호랑이]란 닉네임 가졌던 기록이 나오고 또한 이승만 정권에 반대하여 광복군출신들 300여명을 지시하여 쿠데타를 모의하다가 한독당원으로 미정보원[CIA] 보낸 첩자역할의 안두희의 총에 운명을 달리 했던 비극적 역사였습니다. 여운형 김구 조병옥 장택상 김성수 송진우 장덕수 춘원 이광수등 많은 지도자들에게 정신적인 큰 영향을 끼친 스승님이었습니다. 20년 전후로 도산 선생이 교과서나 기타 칼럼에 글이 줄어들더니만 백범김구선생에 관한 글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더니 급기야 국부가 김구로 되어 버렸습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