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원내대표라면 비대위원장을 맡을 위치인데

이종걸은 위원장은 커녕 위원에도 못들어가는 굴욕을 당했다

비난 여론이 일어나자 임시방편으로 처리 한다는게

고작 "회의할때 들어와서 발언은 해도 좋다" 다

김종인이 이종걸을 소개하며

"서열 두번째다. 비대위원과 동일하다" 라고 말은 했지만

의사결정권은 커녕 의결권도 없는 사람이

무슨 놈의 두번째 서열이며, 무슨 놈의 비대위원과 동일하다는 것이냐?

동일하면 비대위원에 넣으면 되지 동일자격은 또 뭐냐?

김종인 이 사람 강단도 있고 똑 부러지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실제 일하는거 보니 영~ 아니네

국보위 전력에 대해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하지 않나....

이종걸 측근은 그동안 지도부에 사사건건 불만을 제기한 이종걸을

탄핵한 것이라고 하는데도 이종걸은 "감사하다" 고 한다

이게 굴욕이냐? 굴복이냐? 아님 둘 다냐?

그렇게 굴욕을 당하면서도 국회의원은 한번 더 해먹고 싶어

굴복까지 하는건가?

주둥아리 잘도 나불대더니 꼴 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