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시민행동' 이라는 시민단체에서

'노무현 재단' 이 매년 수십억원의 기부금을 모집하면서

정부에 이를 등록하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

고발장 제목은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 위반'

고발 대상은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 2대 이사장을 지낸 '문재인' 등

노무현 재단 전·현 이사와 간부 11명

고발장 내용은

노무현 재단은 설립 이래 △2009년 26억원 △2010년 50억원 △2011년 55억원

△2012년 55억원 △2013년 56억원 △2014년 59억원 등을 모집하면서

이를 정부에 등록하지 않았다.

현행 기부금품법은 모집하려는 금액이 10억원을 넘을 경우

사전에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모집·사용계획서를 등록하도록 정하고 있으나

노무현 재단이 총 301억원을 모금하면서

지난해까지 행자부에 한 차례도 등록을 하지 않았다

노무현재단이 기부금품법이 정한 한도를 어기고 운영·관리비를 지출했다고 주장

2014년 모금액 59억원 중 31%에 해당하는 18억3500만여원을

사업관리비로 써 법정 한도인 15%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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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나?

친노들 정치활동 하는데 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