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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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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정치를 따라하는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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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30 최*숙 조회수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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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대통령 시절만 하더라도 독재정권에 대한 투쟁이 정의였기에 여당내에서 김영삼이 노태우를 공격하는 것이 정의를 위함이고 김영삼은 정의 수호의 구심점이며 리더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출중한 인물로 보였던 것입니다.
김영삼은 청와대에선 싹싹빌어도 밖에 나와선 노태우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죠... 이는 모택동이 미국에 썼던 방식입니다...
중국은 미국과 외교관계를 회복하고 한 말이 우린 외교관계가 회복되었으나 당신들을 계속해서 비난 할 것이오...정치적 차원의 행동을 이해하기 바란다라고 했죠.. 물론 미국은 이해합니다라고 합니다...
중국은 그런식으로 공산당의 위신을 세우고 미 제국주의에 당당하게 맞서는 중국의 이미지를 중국인민들에게 보였던 것입니다...
결국 과거 중국이 했던 혹은 김영삼이 했던 것처럼 김무성이 성공하기 위해선 박대통령과 친박들은 나쁜이미지를 가져야 하기에 말도 안되는 국민공천제를 미화하고 국민공천제에 반대하는 친박세력을 나쁜 세력으로 몰고 자신들은 좋은 국회의원들인데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 것처럼 자꾸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애초부터 김무성의 그런 의도에 자꾸 친박들이 옳바른 대응을 못하고 놀아난다는데 오히려 문제의 심각성이 더 크죠...
과거 박대통령 같으면 국민의 지적을 잘 듣고 대응을 했을 텐데 친박들은 자신들이 매우 우수한 두뇌와 선거불패의 장본인들인량 너무 자기들의 능력을 과신해서 국민의 말은 듣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김무성과 같은 하수에 놀아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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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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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표를 행사할수있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 자신의 의견에 챙피할 일이 뭐있겠습니까? ㅎ ㅎ 여성분이줄 알았네요
은경 조님 안녕하세요... 대통령께서 야당참여없는 반쪽짜리 오픈 프라이머리는 애초에 대통령 공약도 아니다라고 지적을 하셔야 하며 한쪽만 하는 것은 반민주적인 독선이다라고 강하게 지적을 하시고 비대위로 가야합니다...그리고 전 농사 20년 짓다 노가다나 하는 늠입니다. 동네 바보에 불과한 제 글을 너무 칭찬하시지 말아주십시요...좀 창피스럽습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요즘 돌아가는 상황은 친박 역시도 김무성의 기득권현역 지키기에 자신들 역시도 손해가 아니라는 심산이 깔려있는게 아닌가? 참 친박도 한심 합니다 ~ 대통령만 홀로 발을 동동 거리는 모양세라 참 안타깝네요 ~ 국회의 독재가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