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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은 문제인과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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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0 최*숙 조회수 203 |
김무성의 행동은 야권이 포기한 오픈 프라이머리를 억지로 끌고 갈때부터 이미 길이 아닌 길을 간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부린 이유가 뭘까요? 갈등해야 대통령과 친박 대 김무성의 구도를 만들어 자신의 정치적 구심점을 확고하게 다지는 동시에 사분오열 개판오분전인 야권과 그 수준을 맞춰야 문제인이 야권의 구심점이 됩니다...
김무성 입장에선 문제인이 대선에 나와야 승산이 있지 안철수는 매우 부담스럽죠. 보수와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지지를 해도 결국 중도는 안철수가 몰아갈 것이기에 김무성은 이회창 꼴이 나는 것을 가장 우려했던 것입니다...
보수분들과 친박들은 결국엔 김무성을 찍지만 전 김무성과 안철수 나오면 안철수 찍습니다...중도들이 김무성으로선 최대 걸림돌인 것이죠..
그렇다면 새누리당이 150석 정도는 유지 되어야 180석을 못얻은 책임을 친박에게 돌릴수 있고 또한 문제인을 야권의 대세로 세울수 있기에 김무성으로선 새누리당 180석은 역으로 제무덤을 파는 악수 중의 악수로 보는 것입니다.,..
김무성에게 운동권세력은 자신의 마음의 고향이며 공생해야만 될 자신의 인생이며 결코 무너져선 안될 최후의 보루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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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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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 2016.01.30 12:28
고정관념 버리세요. 대세는 문재인입니다. 요즘 여권에서는 많이 속쓰릴것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