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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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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최*숙 조회수 244

민주화란 말은  

애초에 소련식 사회건설 즉 사회주의 혁명의 과정을

민주화라고 했던 것이며 사회주의 혁명의 완성을 민주주의라고 했던 것입니다.

 

남녀의 차별과 계급사회가 사라지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다라고 주장한 것이죠.

거기엔 종교도 우상숭배로 규정해서  종교를 파괴의 대상으로

규정해서 종교가 사라지는 것.. 즉 그 과정을 민주화라 했고

종교가 사라지고 공산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을 민주주의다라는 것이죠..

 

1920년대에서 1940년대의 신문기사를 검색하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파괴는 건설이다라는 말이 한국은 1920년대 혹은 1930년대 등장하는데

그 말은 조선시대의 잔재인 계급사회 타파, 지주와 자본가  종교인 척결 등등..

중앙집중적 프로레타리아 독재로 인한 살인 파괴 등등을 건설적인 혁명과정으로

보는 것이며 이를 민주화 과정으로 본 것이죠..

 

혹자는 전부 과거의 얘기 아니냐라고 하실수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학생운동시절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고

사회주의 혁명을 위해서 민주화 되어야 한다라고 운동권은 내부적으로

늘 주장했었습니다...

이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시절에도 주장했던 내용 그대로 입니다...

 

좌파들은 일본말이나 군대언어는 일제 잔재 혹은 군대문화의 잔재라며

비판을 했으나 민주화라는 용어에 대해서 그것이 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적합하지 않은 용어인지에 대해선 단한번도 공론화를 한적이 없습니다.

한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이기에 용어교란전술을 이용한 것이죠...

 

군사독재를 타도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사상에 의한 독재 타도를 한것이

아니라 민주화라는 반민주적인 좌파운동에 의한 독재 타도를 한 것이죠...

혹자들은 그 내막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좌파들과 동참을 해서

시위를 했겠으나 그렇다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행동이라고는

볼수 없죠...

 

강도가 나쁘다고 해서 도둑이 정의가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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