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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1월 임시국회에서 법안들 속리 처리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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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윤*현 조회수 231 |
호남출신의 권리당원 70%를 제거한 더민당은 호남지지 못 받는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윤상원 열사의 묘를 무릎 꿇고 참배하고 있다. 2016.1.31 국민의당은 31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2월 임시국회 필수정책 논의를 위한 '3당 대표 민생정책회담' 개최를 제안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도화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월 임시국회에서 19대 국회가 꼭 해결해야 하는 필수 정책과제를 국민께 제시하고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3당 대표 민생정책회담'을 설연휴 전에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보육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청와대·정부, 지방정부·교육청 등이 참여하는 누리과정 예산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회의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가운데) 인재영입위원장과 주승용(오른쪽)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국회 파행에 관한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01.31. chocrystal@newsis.com 그는 또 "1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과 북한인권법을 포함해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쟁점법안 처리를 촉구한다"며 "이에 대한 양당 대표의 입장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다음달 2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아직 당대표가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 의원이 직접 '3당 대표 민생정책회담' 개최를 제안한 점에 미뤄 안 의원이 당 대표를 맡아 회담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국회 운영 상태가 도를 넘었다"며 "설 전에 제3당인 국민의당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안한 것이다.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실무적 차원에서 당대표만 참석할지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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