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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 폐쇄적인 진박.친노.백두혈통운운은 신라골품제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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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윤*현 조회수 214





부강한 나라가 되려면


통치자와 리더와 정치집단이


친노집단과 같은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정치의식이 아니라,


유능한 인재들을 등용하는


개방적이고, 공정배분적인


경제민주화에 기반한


정치의식을 공유해야 한다.



유라시아를 지배한


징기스한이나 조선의


세종과 정조는 출신 성분을


따지지 않고 능력을 따졌다.


당대 최고 지성인 최치원도


골품제의 한계에 부딪혀


출세를 하지 못하자 망국을 예견하고


가야산으로 들어 가고 말았다.


김일성 흉노 왕조가 지배하는



북한처럼 출신성품을 따지는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골품제의


신분제는 성골 진골 진박 친노를



따지다 보니 결국 권력층의



부패와 분열, 백성수탈로 전국적으로



민란이 일어 나고 호족들이



득세하게 됨으로써 신라는



서서히 망해 가고 있었다.






왕을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였던


경순왕이 고려로 귀부한 건

 

견훤이 왕으로 세웠으나,

 

이미 영토도 국가재정도 사라진

 

마당에 어디로 귀부할 것이냐만

 

남은 문제인데, 역시 자식들간의

 

권력싸움으로 망해 가는

 

후백제보다는 덕이 있는


왕건의 고려로

 

귀부한 것이겠지요.

 

마의태자는 젊은 혈기에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김정은처럼 객기였다고 보고.

 

경순왕이나 마의태자나

 

모두 부패하고 배타적인

 

신라 골품제의 피해자들이라고 봐야지요.

 

김정은도 대한민국도 귀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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