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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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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들 참배로 싸우는 후진정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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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윤*현 조회수 191


우리는 어쩌다가 대통령들의 묘지를 참배해야 되는가로 생사를 건 정쟁을 벌이고 우리 이웃을 죄악시하는 나라가 되었는가?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세운 건국의 아버지이자 한국전쟁을 이겨낸 지도자이다. 박정희는 국민을 배고픔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부자나라를 만든 경제혁명가였다. 김대중은 40년 빨갱이 주홍글씨 속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IMF 국난극복과 동서화합과 남북공존의 통일초석을 놓은 지도자이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돌이켜 봐야한다. 이승만을 부정하면서 김구를 인정받으려 하고, 김대중을 부정하면서 박정희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말과 논리가 가능한가? 공적과 과오를 분명히 하고, 지도자들의 역사적인 운명노선을 올바르게 정치하고 엮는 작업이 후계들의 몫이 아닌가.  

언제부터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절반이 김일성 3대나, 일제보다도 더 증오스럽고 적대적인 존재가 되었는가? 사실, 진영논리와 뺄셈정치, 막말정치와 막장정치는 노무현 정권 때부터 시작되고 이명박 때 강화되고, 박근혜 정권에서 굳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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