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김무성에 놀아나는 새누리당과 보수...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2.02 최*숙 조회수 239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식물국회가 되었으니 망국법이다라고

하는데 애초에 동물국회였습니다...

그러므로 현 국회 자체가 망국적 국회죠..

 

김무성은 망국적 원인의 초점을 정확하게 지적한 것이 아닙니다.

망국적 국회의 원인은 투쟁적 인식이 가득찬 운동권 세력들이

국회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김무성은 애초부터 시대정신을 왜곡시켰습니다.

국민의 시대정신은 오픈프라이머리라 했었죠...새누리당만의

오픈 프라이머리를 한다고 해서 국회불신의 근본원인인

투쟁적 사고에 의한 운동권 세력이 사라질까요?

 

김무성은 왜 정확한 지적을 하고

운동권 세력과 싸울수 있는 전략을 구사하지 않을까요?

김무성은 간혹 투쟁 세력을 비판해도 말로만 하지 그들을

처단하기 위한 행동과 전략은 구사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김무성이 운동권 출신이고 김무성의 핵심 지지층들이

운동권의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입니다.고로 김무성입장에선

운동권을 공격하는 것은 정치를 함께 했던 운동권 출신들에 대한

배신행위죠...

 

김무성을 내재적 접근법으로 알아야할 필요성이 보수분들과

새누리당 당원들에겐 있는 것입니다...김무성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가져선 안되죠...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무성을 지지한다면

훗날 외환위기 보수 분들이 덤태기를 쓰고 좌파에게 정권 10년 내준

기억을 되살려 그럴 각오를 하셔야죠...

 

김무성이 뻔히 보이는 국회의 문제도 근본원인을 못보는데

김무성이 과연 한국경제의 문제를 파악해서 옳바로 한국경제란

돗단배를 옳바른 반향으로 이끌수 있을까요?

 

능력은 지뿔도 없으면서 선동에 능한자들이 운동권입니다...

김무성이 국민공천제는 젊은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제도라고

말을 하니 그당시 정치평론가들이 젊은이에게 기회가 될거라고

맞짱구를 치는 것 못보셨습니까?

물론 멍한 친박정치인들은 반론도 없었습니다...

 

애초에 오픈 프라이머리를 야권이 반대하자 물건너 간 정책이다라고

언론에서 지적하다가 김무성이 국민공천제라고 말을 바꾸자

친박이 국민공천제를 반대한다라고 언론도 방향을 틀죠...

 

절대로

야권이 참여하지 않는 경선제는 반쪽짜리 민주주의이며

해선 안된다라고 하지 않습니다...물건너 간 것이라고 할때는

언제고 김무성이 밀어 붙이자 바로 김무성을 옹호하는 것이

언론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을 상대로 하는 선거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수 있어야 하며

어느 한쪽만 한다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새누리당이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합니까?

왜 국민전체를 끌여들입니까?그게 평등권에 맞습니까?

북한의 선거와 그 수준으로 볼때 차이가 없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김무성의 게임에 전부 놀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