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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망언' 문재인-박원순, 사과 안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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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윤*현 조회수 246 |
연평도 포격도 국정원 기획이라 주장할 자들 아닌가?국가 정체성과 대북관 자체가 확립되지 않는 정당과정치인은 대한민국에서 정치할 자격이 없는 자들이다![보도자료]'천안함 망언' 문재인-박원순, 사과 안하나!폭침 괴담 유죄에 재조명되는 야권의 끝없는 궤변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한 칼럼니스트 신상철씨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으면서, 과거 천안함 음모론을 제기했던 야권의 망언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수없이 많은 망언을 쏟아낸 야당 의원들이 아직까지 천안함 유가족들에게 단 한마디의 사과도 하지 않고 있어 이들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는 형국이다. 정치권에서는 천안함 망언자들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SNS에 "천안함의 북한 폭침을 끝끝내 인정하지 않고 좌초, 침몰이라고 주장하셨던 분들이 있다"며 "국제공동조사단에 이어 법원까지 천안함의 폭침 사실에 대한 판단을 내린 이상, 각종 음모론을 퍼뜨린 정치인들은 국민과 천안함 유족들께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 후보 당시 '천안함 침몰'이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문 의원은 같은 해 10월 12일 공군회관에서 열린 '안보정책간담회'에서도 "현 정부의 안보무능을 틈타 서해에서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도발이 벌어졌다"고도 했다. 문 의원 지난해 3월 안보정당을 표방하면서, 슬그머니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이라고 말을 바꿨지만, 중도표를 의식한 진정성 없는 발언이란 비판을 받았다. 특히 문 의원은 '천안함이 침몰된 것'이라는 과거 발언에 대해서 아직까지 단 한번의 사과하지 않았다. 야당의 천안함 망언은 지난 5년 동안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은 지난해 3월 MBC라디오 '왕상한의 세계는 우리는'에서 "천안함 사건은 북한에 의한 폭침이 아니라고 본다. 배 옆에 난 스크래치를 보았느냐. 암초에 부딪쳐 좌초된 사건이다. 나는 그렇게 본다"고 주장해 거센 파문을 야기했다. 당시 설 의원은 방송을 마친 뒤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과 진행자, 두 의원의 보좌진, 방송작가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이런 발언을 했다. 당시 홍문종 의원이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고 믿고 싶지가 않다는 말씀인가"라고 질문하자 설 의원은 "믿고 싶지가 않다"고 말했다. 설훈 의원은 또 "천안함 폭침 사건이 나기 사흘 전 백령도를 다녀왔는데 안보기관쪽에서 주변 정세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여기는 시계가 흐리고 수심이 얕은데다 어망이 많아서 잠수함이 못다닌다고 했었다"며 "천안함 사건 사흘 전에 백령도 가서 그런 브리핑을 들었는데 '북한이 와서 때리고 갔다'라고 하면 '이상한데'라는 생각이 안 들겠나.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망언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1년 10월10일 서울시장 후보 관훈클럽 토론에서 "북한을 잘 관리하고 평화를 구축해야 함에도 이 정부 들어서 북한을 자극해 억울하게 장병이 수장되는 결과를 낳았다"며 천안함 사태의 원인을 현 정부의 대북정책으로 떠넘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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