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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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장성민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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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이*진 조회수 284 |
오늘 여러가지 주제 중 김종인의 난 선물로 빚어진 헤프닝에 대해서 또 난리. 요즘같이 국회가 당리당략과 몽니만 부리면서 모든 민생법안들 보이 콧하는 마당에 대통령이 국정운영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더욱이 2월2일은 대통령 생신인데 또 오늘 난 가지고 안받았다 받았다하면서 온갖 트집을 잡는데 한심하다. 내가 장앵커라면 이렇게 멘트하겠다. 오늘 대통령 64회 생신인데 축하드립니다. 세계경제가 어렵고 안보위기가 중대한 이 마당에 국정운영 힘드시겠으나 우리의 미래 국민들을 위해서 좀 더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국회도 이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정부가 통과시켜달라는 법안들 여 야를 떠나서 통과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렇게~~~하면 얼마나 깔끔하겠나? 근데 대통령은 이러이러한 의무가 있습니다. 첫째는 안보 둘째는 경제 이러고 있다. 그걸, 누가 모르나? 한 나라의 <안보>와 <경제>가 대통령 혼자 다 이룩할 수 있다고 보는가? 어리석은 자여! 그리고 어른이고 특히 나라의 어른인데, 생일이 무엇이냐? <생신>이라고해야지. 인성교육이 안되고 가정교육이 잘 안되는 탓이다. 채널 a사회자도 생일이라고 하더만. 참 나. 대통령이기 전에 여성이고 어른이시다(한국나이로 65세 아니던가?) 참 언론인 앵커들이나 패널들이나. 오늘 난 갖고 또 야단법석. 그리고 어떤 패널이 잘 이야기 하네 대통령 바쁘신데 난이 들어오는 것 어떻게 아냐고? 아랫사람이 대통령 심기 불편하실까봐 사양한 것이겠지요. 이렇게~~~~ 또 다음 포털에보니까 일곱시간만에 난을 안받았다가 받으셨다고 비아냥거리네. 대통령에게 너무도 많은 짐을 지우는 것 아닌가? 그것도 매일 대통령초임부터 국정원댓글이니 부정선거니 하면서 갖은 악담을 쏟아부으면서 하야하라면서, 퇴진 시국미사도 하면서 온갖 패악질을 해대면서 대통령 7시간 조사해야 한다고 하는 이 뇌없는 자들때문에 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창피할 따름. 왜 우리가 이지경까지 다다랐는가? 대통령이 신도 아닌데 그리고 5년제 단임제로 대통령 손발 묶어놓고 입법기관이 몽니를 부리고 법안 통과 안시켜주면 행정부가 무슨 일을 추진할 수가 있는지? 오늘도 전라도 계열 인사 인터뷰하면서 경제민주화는 김종인이 아니고 우리 김대중총리께서 제안하신거라 한다. 참. 결론은 버킹검 우리 김대중 대통령 만세 만세 만만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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