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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백성의 부모!토정 이지함!부패 무능한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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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윤*현 조회수 255




"오직 김씨세습독재체제 유지에만 혈안이 된


정은의 단말마가 가련하고 불쌍하구나!..


탐욕는 무너질 모래성으로 부질없는 것을...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1950년 조지 아담스키가 내다 본 한국의 미래,"민주적으로 통일이 되며 인류중심국이 된다."


자유 민주 시장 복지의 가치를 전제한 통일을 전제로 한국은 앞으로 45년 뒤인 2050년경에 이르면 1인당


국민소득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권으로 도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투자은행인 골드먼삭스는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보고서를 통해 세계 170개국의 2050년까지 장기 성장 시나리오를 분석하며 이같이 내다 봤다.

 


한민족의 근본정신은



하나님을 경외하고=경천






사람을 사랑하다=애인

 


하나님은 만물의 뿌리고,





임금은 백성들의 부모다




굶주리는 몽골 공동체의 복지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한


징기스한은 어린시절 나누지 않는 이복형제를 죽여 버리다!


정치는 나눔에서 백성의 웃음과 행복이 있다!


소수 부패와 탐욕은 백성의 눈물임을 알찌어다!





물은 자고로 저수지에 갇혀서는 안되고

 

메마른 논을 적셔야 하듯이 돈이란 자고로

 

백성 속으로 생산적으로 돌아야 경제가 산다.

 

부자들이 당당하게 더욱 많은 돈을 벌고

 

공정하게 세금을 내면 되는 것이고,

 

백성들은 생계와 노후가 걱정이 없어야

 

선진국이다. 부자감세를 100조 이상을

 

해주면서 공공부채는 누적시키고

 

저출산 양극화를 심화시켜 인구수를

 

줄이고 결국 나라가 망하게 하는

 

정치는 있으나 마나한 정치인 것이다!


 


 

공정경제 공정조세 공정복지가

 

 

자본주의 병폐를 해소하고 국민과

 

 

인류가 행복하게 사는 홍익주의다!


 

 

저출산 노령화 자살율이 oecd최하위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국가예산의 1차적 지출목적은 국민을 살리는데 있다. 국민이

 

사라진 나라가 존재할 수 없고, 정치와 대통령도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380조 국가예산 중에서 최소 매년 50조 이상을 국민에게

 

배당하여 가정경제와 내수시장을 살리고, 노동시간을 줄여서

 

일자리를 늘려서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50조를 국민배당해도 20조 이상은 내수시장으로 들어 간다.

 

부자는 감세해 주면서 서민증세를 하는 정부와 정치권이라면

 

그 나라는 희망과 미래가 보장될 수가 없다. 원숭이뇌가 아닌 이상

 

세계 최고 학벌을 가진 정치인들이 모를리 없다. 단지, 그들이

 

그 좋은 두뇌를 애민이 아니라, 부유층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통일 이후에도 남과 북의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고

 

민족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북한의

 

국민에게도 30조는 배당해 줘야 한다. 백성부터

 

살리는 정치가 진정한 정치이고, 미래정치가 아니겠는가?

 

작금의 정치판을 보면 저출산 양극화를 해소할

 

혁명적인 정치영웅들은 허본좌말고는 없는 상태다!

 

 

 

토정 이지함..백성의 부모(임금)..저출산 양극화 대한민국에 필요한!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은 사상가일 뿐 아니라 자신의 사상을 몸소 실천한 인물이다. 그 실천 무대가 바로 마포였다. 이지함은 마포 강변 옆 물이 흐르는 곳을 메워 흙집을 지었다. 그래서 집 이름이 토정이고 그의 호도 토정이다.

이지함은 모산수(毛山守), 정랑(呈琅)의 딸에게 장가들었는데 초례를 지낸 다음 날 밖에 나갔다가 늦게야 들어왔다. 집 사람들이 그가 나갈 때 입었던 새 도포를 어디에 두었느냐고 물으니, 홍제교를 지나다가 얼어서 죽게 된 거지 아이들을 만나 도포를 세 폭으로 나누어 세 아이에게 입혀주었다고 하였다.

……

그는 열흘을 굶고도 견딜 수 있었으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물을 마시지 않았다. 초립(草笠)을 쓰고 나막신을 신은 채 구부정한 모습으로 성시(城市)에 다니면 사람들이 서로 손가락질하며 웃었으나 그는 아무렇지 않게 여겼다. 어떤 때는 천 리 먼 길을 걸어서 가기도 하였으며 배를 타고 바다에 떠다니기를 좋아하여 자주 제주도에 들어가곤 하였는데 바람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고 조수의 시기를 알았기 때문에 한 번도 위험한 고비를 겪지 않았다. - 《선조수정실록》, 1578년 7월 1일

실록에 남은 그에 관한 기록이다. 토정에 관한 기록은 여타 인물들과는 달라서 마치 위인전처럼 읽힌다. 토정의 고향은 충남 보령으로 고려 말 대학자 목은 이색의 후손이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맏형 이지번에게 글을 배웠다. 서경덕 문하로 들어가 수학했는데 율곡 이이, 남명 조식 등이 동문이며 백사 이항복은 그의 제자다.

학문에 뜻을 든 후로는 밤을 새워가며 날이 밝도록 공부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경전을 모두 통달하고 온갖 사서와 제자백가의 책까지도 섭렵하게 되었다. 한때 과거에 응시하려고도 했는데, 마침 이웃에 과거에 급제한 자가 있어 연희를 베푸는 장면을 보고는 그것을 천하게 여겨 마침내 그만두었다고 한다. 초야에 있으면서도 뛰어난 학문과 행실이 도성에까지 알려져 관직을 제수받기도 하였으나 본디 관직에는 뜻을 두지 않으므로 백성을 위한 활동이 아니면 오래 머무르지 않았다.

이지함의 호는 토정이다. 형 이지번의 병 때문에 입성(入城)하여 6품 벼슬에 제배(除拜)되었다는 말을 듣고 귀를 씻고 곧 돌아갔다. - 《선조실록》, 1573년 7월 6일

당시는 성리학 이념이 향촌 사회까지 파고들어 백성의 자유로운 행동을 규제하고 통제하던 시기였다. 그러나 토정 이지함은 아주 통쾌하고 유쾌하게 세상을 풍자하며 돌아다녔다. 조선 시대 도가적 행적을 보인 인물들을 기록한 《해동이적(海東異蹟)》에 그의 용모가 자세히 기록돼 있다.

선생은 키가 보통 사람보다 훨씬 컸고 골격도 건장했다. 또 얼굴이 검으면서도 둥글고 살집이 좋았으며 발 길이는 한 자가 거의 다 되었고, 목소리 또한 맑고 우렁찼다. 말수가 적었지만 기개가 당당했고 위풍이 늠름했다.

그의 행적은 참으로 기이해서 가고 싶은 곳이 생기면 가족들에게 말도 없이 훌쩍 떠났다가 홀연히 나타나곤 했는데, 열흘 동안 걸어 다니며 익히지 않은 생식을 해도 오히려 눈은 밝은 빛을 내고 전혀 피로한 기색이 없었다고 한다.

또 길을 가다가 졸리면 두 손으로 지팡이를 짚고 몸을 굽인 채 머리를 숙이고 서서 5, 6일이나 자는데 숨 쉬는 소리가 우레와 같았다. 솥을 머리에 이고 다니면서 목이 마르면 그 솥으로 물을 떠먹고 배가 고프면 그 솥으로 밥을 해먹고 세수할 땐 대야로 썼다고 한다.

《동패낙송(東稗洛誦)》이란 책에는 이런 일화가 있다. 하루는 율곡이 토정을 찾아갔는데, 토정은 머리에 흙을 구워 만든 갓을 쓰고 허리에는 굵은 줄을 차고 있었다. 율곡이 웃으며 그 이유를 묻자, 토정이 이렇게 답했다. "내가 세상 모든 병을 시험해보았는데 온갖 병 가운데 간질병이 가장 지독했네. 그 병에 걸리기 위해 일부러 벽 틈에 누워 백회혈에만 바람을 씌었더니 석 달 만에 간질병이 생겼지. 그런데 약으로 치료하려 했지만 할 수 없었어. 그래서 흙으로 구워 만든 갓을 쓰고 굵은 띠를 찬 채로 석 달 동안 면벽 수행하는 중인데 효험이 있네그려."

이 일화에는 병들어 죽는 백성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해가면서까지 치료법을 개발하는 토정의 인품이 잘 나타나 있다. 정치권이 당쟁에 열을 올릴 때 정치의 가장 근본은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란 점을 몸소 실천한 위인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병들어 아프거나 집안에 우환이 생기거나 크고 작은 일로 고민 많은 백성들은 토정을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곤 했다. 그러다보니 토정 이지함이 직접 쓰지도 않은 《토정비결》이 그의 저술로 잘못 알려지게 된 것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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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배*자 2016.02.09 01:38

    복현님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이런건 어디서 뽀바 올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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