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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윤*현 조회수 351

[민심의 소리]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현직위원장 "문재인 정계 은퇴하라"

2016.02.09 14:36

화엄 조회 수:0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현직위원장 "문재인 정계 은퇴하라"
기사승인 2016.1.12 11:28:21

부산위원장 "지역구 관리조차도 엉망인 문재인, 정계 떠나라"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현직 위원장과 지방의원단이 문재인 대표의 정계은퇴를 촉구하고 야권 대통합수임기구 구성을 촉구했다.

부산지역 현직 위원장과 지방의원단은 12일 오전 성명서를 내고 그간 더불어민주당의 잇단 선거 패배와 당의 분열을 강력히 규탄하고 문재인 대표의 무책임과 무능력을 맹렬히 비판했다.

부산 수영구지역위원장 겸 20대 국회의원 배준현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부산 지역이 마치 문재인 대표를 옹호하는 듯 전국에 비춰지는 게 안타까웠다”며 “지역구 관리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이 망가졌고, 심지어 새누리당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지역 민심이 돌아섰다”고 성토했다.

배준현 예비후보는 또한 “문재인 대표 정계은퇴 주장은 부산지역 10여명의 지역의원들 대부분의 의견으로 다만, 성명서에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해 다 넣지는 않았다”면서 “야당을 하기 힘든 부산 경남에서 20년 넘게 야당을 지키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무참하게 깨지는 야당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다”고 당의 분열과 문재인 대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아래는 부산지역 현직 위원장과 지방의원단의 이날 성명서 축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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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정통야당을 극심한 분열과 혼란의 위기로 몰아 넣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정계 은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당원로들의 충고와 고언도 무시하는 안하무인격인 문재인 대표의 태도는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당원인 우리는 자신의 지역구 관리에 대한 무능력, 선거패배에 대한 책임회피, 당권유지를 위한 어거지, 당소속 국회의원의 연속탈당, 당의 분열과 분란 등 문재인 대표의 무책임하고 철면피한 태도를 당원으로서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유로 문재인 대표의 정계은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이하 내용 축약>

1. 지역구인 부산사상구 관리의 무능력,

2. 2015년 상반기 보궐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회피

3. 책임모면을 위한 혁신위구성과 재신임안 강행

4. 두표율 저조를 이유로 선거패배에 대한 책임회피

5. 당소속 국회의원 연속탈당에 대한 모르쇠

당의 분열과 분란 등 누란의 위기로부터 우리당을 구하고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및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여 정권교체를 이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선거패배 등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며 60년 전통야당을 분란에 빠뜨린 문재인 대표는 즉시 정계 은퇴하라!

2. 문재인 대표를 둘러싼 패권주의 친문세력은 2선 후퇴 후 백의종군하라!

3. 최고위원회는 비상대책위원를 구성한 후 사퇴하라!

4. 비상대책위원회는 야권 대통합을 위한 통합 수임기구를 즉각 구성하라!

5. 통합수임기구는 20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위해 야권 대통합에 즉시 나서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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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아 2016.02.09 15:56

    박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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