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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용 신바벨론성(로마교황청)이 무너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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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윤*현 조회수 362 |
[환단고기] 수록된 사서로 고려말 국무총리 행촌 이암이 편찬한[단군세기]내용이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의 애국가 가사의 역사적 배경을 알 수 있다. "24세 연나 단군천왕 재위 11년. 경자 원년(BC 1161) 황숙 고불가를 섭정으로 삼다.신축 2년에 여러 한(칸=제후)들은 단제의 조서(지시내용)를 받들고 소도(부도=제천단)를 증설하여 하나님에게 제사지냈으며, 나라에 큰 일이나 이변이 있으면 전적으로 소도에 모여 기도하여 백성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하나님성전에 해당하는 소도를 많이 짓고 제사와 기도로써 마음을 하나로 모으도록 통치자가 지시를 내렸을 정도면 단군한국의 신은 하나님이였으며, 단군한국의 임금은 그야말로 통치자 겸 대제사장으로서 교황이였음을 명백히 알 수 있는 기록 내용이다. 주체적인 한국신학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은 공의와 나눔이다
침략과 독식과 살인은
절대로 사랑이 아니다
한민족 사명은
세계 모든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와 병과
기아의 완전 폐기다!
원숭이뇌로 퇴락하지 말고 홍익인간뇌로 진화하라! 1950년 조지 아담스키가 내다 본 한국의 미래,"민주적으로 통일이 되며 인류중심국이 된다." 자유 민주 시장 복지의 가치를 전제한 통일을 전제로 한국은 앞으로 45년 뒤인 2050년경에 이르면 1인당 국민소득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권으로 도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투자은행인 골드먼삭스는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보고서를 통해 세계 170개국의 2050년까지 장기 성장 시나리오를 분석하며 이같이 내다 봤다.
한민족의 근본정신은
하나님을 경외하고=경천
사람을 사랑하다=애인
하나님은 만물의 뿌리고, 임금은 백성들의 부모다 [헌법전문]"유구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대한.." 상투를 튼 한민족의 문명인 홍산유적지에서는 마고신앙을 상징하는 거대한 여신전과 여성(마고)의 조각상이 발견되었다. 또한 돌로 쌓은 돌무더기의 용토템 유적도 발견되었다. 중동과 서방의 용토템의 기원지는 바로 동방 한국이였던 것이다. 고대 한국문화의 특징은 창조주 하나님을 상징하는 태양신앙과 용.봉황.토기.모성신앙이다.
따라서 이집트 달의 여신 해도르와 비너스.마리아 등 여성과 결합되는 용의 관계에서 서방으로 전파된 모성신앙 대상이 되었던 여와.마리아로 대변되는 여성의 원형은 1만년 전에 3신 1체하나님을 섬기고 제사지낸 대제상으로서 서남해 마고한국을 다스린 마고여제이며, 용은 수 많은 큰강들이 결합된 서남해 대강의 모양을 형상한 동물토템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아니면 날아 다니는 익룡시대의 공룡토템의 반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여성과 반드시 결합되는 용의 문명사적 상징은 1만년전 지구문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남해 마고한국의 통치자 마고여제의 모계문화라고 할 수 있고, 용은 난하.요하.대릉하.압록강.황하.양자강.한강.임진강 등 용의 다리와 같은 많은 강들이 용의 몸처럼 하나의 대강으로 이어져 흐르던 서남해 대평원의 지형을 나타낸 것으로 마고여제가 다스린 땅의 모양이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그러한 역사적 사실은 모양을 본뜬 갑골문자인 바다(해/마고성)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바로 용 모양의 <거대한 강물과 사람 어머니(마고)가 결합>된 의미다.
그래서 여성 마고가 뱀이나 용의 위에 서 있는 것이고, 여성의 머리에서 수 많은 뱀들이 나와 있는 조각상들이 많은 것고, 용이 물고 있는 빨간 해 모양의 둥근 여의주는 지구의 중심성인 마고성을 의미한다.그래서 바다라는 한자어는 '해'로 사용되지 않겠는가? 고대 지구촌를 크게 비추던 해(문명중심지)였다는 의미다.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 이후 다신문화를 융합하여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화한 상징인 로마교황청은 여성(마고)과 결합된 용토템으로 도배되어 있다.그래서 개신교는 로마 교황청을 마귀의 소굴로 비난 비판하고 있는 상태다. 로마 태양신앙이 유입된 로마교황청의 상징물 로마교황청에 도배된 종교문화는 고대 한민족의 태양신앙.용신앙.선도문화가 결합된 문화다. 인류문화사적으로 바르게 풀이해 내고 해석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렇게 바르게 이해하고 해석하다 보면 기독교 사상의 뿌리도 동방 한국임을 알게 된다.
로마 교황청 내부의 용 조각물들 "붉은 용 신바벨론성(로마교황청)이 무너질 것이다."(요한 계시록)는 의미는 로마 교황청의 권위가 상실되고, 고대 지구교황청의 본국인 동방 한국으로 중심지가 이동하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고대 한국에는 지역마다 각 지역 단군들이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제사지낸 소도들이 다 있었고, 각 지역 단군들을 대표하는 통치자로서 단군임금들이 대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에게 제사를 지내는, 교황청에 속하는 중앙 소도가 존재하였다. 그 중앙소도를 지키는 수호군이 화랑의 기원이다. 고대 한국에서 대통치자겸 대제사장이 바로 단제.천제로 불리우는 교황이였던 것이다. 천제로 불리우는 이유는 지구의 제왕이라는 의미다. 고대에 동방 한국이 지구촌의 모든 문화와 종교와 사상의 본국이였기 때문이다.
즉, 로마 교황청의 권위도 무너지고 그 권위는 동방 한국으로 이동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미국.영국.프랑스가 훔쳐다가 세운 이집트 오벨리스크라는 것도 바로 마고 모계문화 이후 생겨난 부계문화의 상징으로 남성의 성기를 의미하는 한반도 선돌을 형상화한 것이다. /윤복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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