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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대통령은 악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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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이*현 조회수 236 |
이승만 전대통령은 악마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승만 전대통령의 후기의 행적을 보고 그를 악마같이 생각하고 저주합니다. 저는 4.19 혁명 때 독재에 항거하다가 가족을 잃거나 팔 다리를 잘리는 등 평생동안 고통을 받고 사는 4.19 혁명동지들과 유가족들이 이승만 전대통령을 악마라고 저주하고 비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 모든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쳤거나 부상을 당한 위대한 4.19혁명동지들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내야 하며 유가족들을 위로해야 합니다. 또한 이승만 전대통령이 말년에 이기붕 같은 간신배들에게 미혹당하여서 독재를 함으로써 민주주의를 파괴한 사실에 대해서 조국 대한민국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당한 비판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온갖 자유를 누리고 살면서도 북한을 조국으로 삼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귀태같은 나라'라면서 김일성을 찬양한 주사파 임헌영이 만든 민족문제연구소와 같은 단체에서 이승만을 저주하며 비난하는 동영상을 만들어서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결사반대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온갖 자유를 누리고 상위 1%의 초특권을 다 누리면서도 북한을 조국으로 삼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귀태같은 나라'라면서 북한 정권을 위해서 일하고 있었던 이석기같은 주사파 국회의원들이 이승만을 저주하며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결사 반대합니다. 조국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 투쟁하다가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하신 위대한 4.19혁명 동지들과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이승만 전대통령을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얼마든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광복 후에 좌우합작을 통하여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하려던 모략을 꾸민 김일성, 6.25남침전쟁을 통해서 한반도 전체를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려고 하던 김일성을 신주단지처럼 모시며, 김일성의 입장에 동조하며 조국 대한민국 자체를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귀태'라고 저주하며 북한 정권에 민족의 정통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김일성의 추종자들이 이승만을 저주하고 온갖 악담을 퍼붓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승만 전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위대한 민주투사인 4.19혁명동지와 김일성을 신처럼 믿고 따르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임헌영이나 통진당의 이석기 등의 비난의 목소리가 똑같습니다. 겉보기에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속마음은 하늘과 땅이 다른 것같이 다르며 검은색과 흰색이 다른 것같이 다릅니다. 위대한 4.19혁명 동지들은 조국 대한민국을 끔찍이 사랑하는 애국심에 불타서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하며 투쟁한 것이지만, 민족문제연구소의 임헌영이나 통진당의 이석기 의원 등 주사파들의 이승만 비판은 김일성이 6.25남침전쟁에 실패한 후 억울하고 분해서 이승만과 맥아더를 저주하며 땅을 치며 통곡한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김일성을 따르는 주사파들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김일성의 공산당 치하에 들어가지 못한 것에 대해서 땅을 치며 통곡하며 이승만을 저주하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승만 전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입니까? 위대한 4.19혁명 동지들과 같은 이유에서 입니까?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공산화하지 못해서 땅을 치며 통곡한 김일성과 임헌영과 이석기류의 조국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자들과 같은 이유에서 입니까? 저는 항상 조국 대한민국이 4강에 올랐던 월드컵을 대한민국파와 주사파의 잣대로 삼습니다. 월드컵 당시 진정 조국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우승하기를 간곡하게 염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렬하게 "대~한민국!!!"을 외쳤습니까? 김일성을 믿고 따르며 북한을 조국으로 삼고 있는 주사파들은 절대로 "대~한민국!!!"을 외치지 못했습니다. 주사파들은 북한 정권자들이 우리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8강에 오른 것이 너무 배가 아파서 연평남침전쟁(연평해전)을 일으켜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잔치분위기를 망쳤을 때 박수를 치며 북한 정권에 동조했던 조국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입니다. 위대한 4.19혁명동지들의 이승만 전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이해하며 수용합니다. 말년의 이승만 전대통령은 비판을 받아야 마땅한 행위를 했습니다. 하지만 3선개헌 전까지의 이승만 전대통령의 공로는 너무나 거대해서 전반기의 이승만에 대해서는 무한 찬사를 보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이승만 전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지금쯤 인류역사상 가장 완벽하게 종교를 없애고 예배를 드리거나 성경을 읽거나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 총살 당하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나라에서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승만 전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지금쯤 우리는 이웃 우방국 중국에 돈을 벌기 위해서 국경선을 넘다가다가도 총살 당하는 나라에 살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쯤 우리는 허리웃 영화를 본다는 이유로 총살당하는 나라에 살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쯤 우리는 이웃 군(郡)에만 가도 여행증이 있어야 하는 나라, 매주 한 번씩 생활총화를 하며 자아비판을 하는 나라, 먼 곳에 여행을 할 때 여관이나 친척집에서 잠을 잘 때 보안원(경찰관)이 갑자기 들이닥쳐 숙박검열을 하는 나라에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끔찍한 나라에서 살지 않고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게 된 것은 전적으로 이승만 전대통령의 공로입니다. 등소평은 수천만명의 인민을 굶어죽이고 수백만명의 인민들을 홍위병을 동원해서 학살한 모택동의 공로가 7이고 과오가 3이라는 '공칠과삼'을 내세우며 과오는 너그럽게 용납해주고 공적을 내세워주고 있습니다. 이승만 전대통령도 공로가 7이고 과오가 3입니다. 4.19혁명을 초래한 말년의 독재에 대해서는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비판을 해야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자유대한민국에서 살게 해 준 이승만 전대통령의 공로에 대해서는 무한한 찬사를 보내도 모자람이 없을 것입니다. 후반기의 이승만 전대통령은 분명히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파괴자'였습니다. 전반기의 이승만 전대통령은 일제식민지시절의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와 조심스럽게 구분되는 독립 자유대한민국의 국부였습니다. 저는 항일투사 광복군 등의 공로를 무용지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이승만 전대통령을 건국의 대통령이라고 칭하는 것이나 건국절에는 반대하지만, 식민지 시절의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와 조심스럽게 구분되는 독립 자유대한민국의 국부라는 칭호는 '전반기의 이승만 전대통령'에 대한 칭호로서 잘못된 칭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부'라는 호칭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국민들에게는 백보 양보한다면 이승만 전대통령을 '자유의 아버지'라는 별칭을 붙여드리고 싶습니다.
(이승만 전대통령의 공적에 대해서는 아래 '화합의 화신 김대중, 자유수호의 화신 이승만'이라는 글 참조)
(청랑 이상현 목사의 관련글들) 화합의 화신 김대중, 자유수호의 화신 이승만 김대중의 노벨상은 수치이고 박정희는 친일파인가? 헬조선인가 위대한 민국인가? http://blog.naver.com/717991/220613674851 대한민국이 세계 1~5위인 것들 http://blog.naver.com/717991/220613673013 대한민국은 없어져야 할 귀태같은 나라인가? 민족과 조국, 어느 것을 택해야 하나. http://blog.naver.com/717991/220373493009 대선주자들에게-동서갈등 이렇게 극복하라. http://blog.naver.com/717991/220306518154 각 당 지도층의 전직 대통령 묘소 참배를 보며 http://blog.naver.com/717991/2206222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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