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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는 속으로는 불안하고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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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윤*현 조회수 203



정은이가 겉으로는 용감한 척 온갖 폼을 잡고 있지만, 속으로는 불안하고 우울해...혼자 있을 때 팝송 매니아 정은이는 이런 팝송을 듣지 않을까?






정치적 기반이 없는



김정은은 자신의 최고



보호자이자, 북을 개방개혁노선으로



먹고 살 수 있게 만들 수도 있었던



북 최고의 실세였던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해 버림으로써 폐륜아가 되었으며,



인민 누구도 신뢰할 수 없는 권력자가



되고 말았다. 반대자들은 무조건 숙청하는



학살정치를 자행하고 있는 김정은의 운명은



그래서 제거당하거나 권력에서 쫓겨날 운명이다!



스위스에서 팝송매니아로서 유학까지 다녀 온 김정은이



북의 애민 통치자가 되고자 했다면 장성택과 오진우를



양 옆에 두면서 보호막으로 삼고 북을 개방개혁노선의



실용주의로 변화시키며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젊은 혈기로 가득찬 김정은은 장성택과 오진우를



모두 제거함으로써 스스로 벼랑 끝에 서고 말았다고 할 수 있다.



김정은의 운세는 38세 이후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어느 도인의 예시에서 쫓겨나는 권력자란 김정은을 두고 한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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