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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못갈 김정은의 처형정치와 급변통일 대비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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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윤*현 조회수 223 |
원숭이뇌로 퇴락하지 말고 홍익인간뇌로 진화하라! 1950년 조지 아담스키가 내다 본 한국의 미래,"민주적으로 통일이 되며 인류중심국이 된다." 자유 민주 시장 복지의 가치를 전제한 통일을 전제로 한국은 앞으로 45년 뒤인 2050년경에 이르면 1인당 국민소득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권으로 도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투자은행인 골드먼삭스는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보고서를 통해 세계 170개국의 2050년까지 장기 성장 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다. 북 권력층은 어차피 토사구팽 대상들이다! 인민과 민족을 생각한다면 속히 김정은을 제거하고 국권을 대한민국에 넘기고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국가예산 400여조를 보유한 대한민국은 나라와 민족적 차원에서 저출산 양극화 상황의 국민에게 매년 50조를 배분하고, 통일 이후 북 국민에게 매년 30조 배분을 내세우라! 그러면 가정경제 내수시장이 살아 남고 노동시간을 나누기 때문에 일자리도 늘게 되어 국민이 전적으로 정부와 여권을 신뢰하고 지지하게 될 것이며, 북 인민과 권력층의 민심도 대한민국으로 완전히 기울게 될 것이다! 또한 그래야 통일 이후 남과 북의 경제격차가 해소되고 민족경제가 활성화되게 된다! 어차피 한반도 통일도 돈을 가진 쪽이 하게 되어 있다. 처형과 학살로 공포정치를 하는 김정은의 운명은 암살당하거나 권력에서 쫓겨 나는 운명이다! 독재자들의 최후다! [보도자료]북한군 서열 3위인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이 이달 초 돌연 처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공포통치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0일 복수의 대북 소식통들은 북한이 이달 군 총참모장인 리영길을 '종파분자' 및 '세도·비리' 혐의로 처형했다고 전했다. 리영길은 2013년 총참모장으로 기용된 이후 2014년에는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에 임명되는 등 김정은 제1비서의 두터운 신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처형 소식이 더욱 급작스럽에 여겨졌다. 이에 리영길 처형을 두고 김 제1비서의 예측 불가능하고 잔혹한 통치 스타일을 또다시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 제1비서는 집권 이후 본보기식 숙청을 꾸준히 감행하며 자신에 대한 절대 충성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1인 지배체제를 강화해 왔다. 김 제1비서의 집권 후 처음으로 숙청의 칼을 맞은 인물은 리영호 군 총참모장이다. 리 총참모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두터운 신임을 얻으며 군의 핵심적 실제로 활약하던 인물로 김 제1비서와 함께 김 국방위원장의 시신 운구차를 호위한 '운구차 7인방'에도 포함됐던 인사다. 그러나 리영호는 2012년 7월 반혁명 분자로 몰려 숙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교롭게도 리영호의 후임으로 총참모장 자리를 넘겨받은 뒤 인민무력부장까지 오른 현영철도 지난해 4월 전격 숙청됐다. 김 제1비서는 자신이 직접 발탁한 현영철을 '지시불이행' 죄로 공개 총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 제1비서는 자신의 집권시절 총참모장에 오른 3명을 숙청한 셈이 됐다. 이밖에도 김 제1비서는 지난 2013년 11월 자신의 고모부로 '북한의 2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던 장성택을 잔인하게 숙청해 국제사회를 경악케 했다. 지난해 말에는 북한 노동당 대남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을 맡았던 김양건이 석연찮은 교통사고로 숨진 일도 있었다. 이와 관련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김 제1비서 집권이후 처형된 북한 간부가 지난해말 기준 무려 14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는 선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994년 집권 이후 초기 4년간 단 10명을 처형했던 것과는 눈에 띄게 달라진 수치다. 한편 김 제1비서의 이같은 통치 방식이 북한 정권의 불안정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 대북 소식통은 "리영길 처형은 김정은의 공포통치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고위간부들은 김정은에 대해 겉으로는 맹종할 것인지만 속으로는 회의적 시각이 점차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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