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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전 예상하여 허 찔리는 일 없게 핵 전면전 대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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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김*형 조회수 306 |
대부분 여태까지 북한이 전면전을 못벌리고 국지전 정도를 벌일 것이라 그에 대비하여 왔다. 그러나 한반도의 급변한 상태가 최고조의 긴장 상태로 들어가며 북한 김정은 레임체인지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태다. 그렇다면 김정은의 입장에서 이제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죽기 아니면 살기다. 재래식 무기로는 한미 군사력을 당해낼 수 없으니 그의 입장에선 핵무기를 사용할 수밖엔 없을 것이다. 그런 코너에 몰린 상황에 무얼 못하겠는가? 더군다나 미군 지원군이 남한에 도착하기 전에 속전속결로 끝내려고 칠일 전쟁 삼일 전쟁 운운하지 않는가? 소형 핵(미사일이 아니라도 배낭핵이라도)을 주요 미군기지나 남한 주요 군사기지나 서울에 떨어뜨리고 미군이 오지 전에 남한을 접수해버리면 미군이 과연 핵이 터진 남한에 올지도 의문이다. 때문에 우린 기존의 국지전 사고에서 탈피해 이젠 핵 전면전에 대비해야만 한다. 미군이 키리졸브 작전 끝나고 돌아가면 우린 핵 전면전에 대한 아무로 방지책이없는 것 아닌가? 그리고 아직 사드도 배치 되지 않았을 뿐만이 아니라 남한에 전술핵도 없는 상황 아닌가 그런데 어떻게 북한 핵 전면전에 대처할 수 있단 말인가? 북한 김정은은 어떤 일도 다 벌일 수 있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우리가 국지전만 생각하다 아무 전면전 대비책 없이 있다 허를 찔릴까 두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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