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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금/비용의 70%핵개발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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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하*영 조회수 261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임금과 기타 비용으로 건넨 

달러 현금 중 70%가 당 서기실에 상납된 것으로 확인

 

"북한은 당·정·군이 나서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으며,

이러한 외화는 당 39호실과 서기실에 보관돼 핵·미사일 개발, 치적사업,

사치품 구입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과 기타 비용은 미국 달러로 지급되고 있으며

 이 중 70%가 당 서기실에 상납되고 있는 것으로 여러 경로를 통해 파악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북한 핵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사용됐을 것이다"


"개성공단 임금 등 현금이 대량살상무기에 사용된다는 우려는 여러 측면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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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을 모든 국민은 짐작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웃기는 것은 야당이 이런 발표를 한 통일부에게

정보공개 요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정보는 전부 극비 사항입니다

만약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면 북한에 있는 우리 휴민트의 신상이 노출되어

위험에 처하거나 향후 정보입수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구체적 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우리 휴민트들을 전부 없애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야당의 이런 무리한 정보요구가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우리 휴민트들의 정보를 모두 북한에 넘김에 따라

그들이 처형되거나 대북 정보망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는 의혹이 떠오릅니다


야당도 이런 문제를 모르는 것도, 정부가 정보공개를 못한다는 사실도 압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요구를 하는 것은 어떻게든 북한 편을 들고

우리 정부를 비난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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