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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김정은 제거해야”..정은아!참수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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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윤*현 조회수 222
 
▲ 종북토크 콘서트 논란으로 강제 추방된 재미교포 신은미 씨(빨간원) ⓒ 인터넷 캡처

종북 토크 콘서트 논란으로 강제 추방된 재미교포 신은미 씨가 ‘김정은 제거 선언’을 천명한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전쟁을 부추기는 국회의원”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하 의원은 12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내에 김정은을 제거하겠다고 국제사회에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과 일본의 힘을 합쳐야 한다. 그걸 위해 중국을 설득해야 한다”며 “대북제재 정도가 아니라 김정은 제거를 위해서도 중국과 협력을 해야 한다. 경제제재보다 (김정은) 제거가 더 쉬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과연 전쟁을 결심할 수 있는 국가인가. 완전히 겁쟁이 국가가 되어 있다”며 “북한이 뭘 쏘기만 하면 안절부절못하고, 심지어 핵도 용인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핵이 우리를 향해서 날아올 수 있다는 생각을 왜 안 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또 “개성공단 하나만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굉장히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하지만 핀셋으로 찍어내듯이 김정은 하나만 제거해놓으면 모두가 행복하다. 7천만이 행복하고, 주변국가, 중각, 일본 모두가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은 지금 국제법상으로도 범죄자”라며 “유엔에서 반인도 범죄에 걸려있기 때문에, 유엔 총회에서 이미 확정을 했고, 국제사회에서 범죄자이기 때문에 범죄자를 제거하는 것은 지극히 합당하고 국제법 위반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하 의원은 “김정은 제거 작전에 전 세계가 힘을 합쳐서 단결해야 한다. 과거 후세인이나 IS, 탈레반을 제거했듯이 그런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가 인식해야 한다”며 “그 상황에서 북한이 우리를 공격할 수 있고, 그러면 우리도 전쟁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정치인들이 국민에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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