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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낼 돈도 없다는 개성공단 업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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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하*영 조회수 284
개성공단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
은행들이 대출 이자를 낮춰주겠다고 하자
이자 낼 돈도 없는데 금리를 낮추면 뭐하냐며
볼멘 소리를 하고있습니다

참으로 희안하죠?
이자 낼 돈도 못벌면서 왜 개성공단에서 사업을 해요?
비록 돈은 못벌어도 김정은의 돈줄은 하겠다는 심뽀인가요?
아님 보상이라도 왕창 받아낼 속셈인가요?

대출 이자도 못버는 회사라면
이번 기회에 문닫고 보상이나 받으면 되지
뭐가 불만입니까?

당신들 혹시 김정은의 개성공단 자금책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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