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
새누리지지자들이 김무성을 외면하는 이유
|
|---|
| 2016.02.17 이*진 조회수 321 |
|
그 정체성(집권여당대표로서의)이 의심스럽기 때문 집권여당의 대표는 청와대와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서 지지해야 되고 그 반대세력인 야당을 위해 설득하고 공세작전을 해야 하는 것이 일차적 의무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여지껏 했던 언행들을 살펴보면. 1. 야당의 대표들과 연정하고 이원집정제를 거론했던 것. 2. 야당과 언론들이 청와대문서 유출 사태 때 청와대를 비호하기는 커녕 방조했던 것.( k,y 사건) 3. 야당의 비리전력자들 특히 문희상처남 비리의혹 사건 때 의원들에게 함구령을 내린 것 4. 야당원내대표와 전 원내대표의 국회법개정날치기 통과에 대해 여론이 비난하자, 유승민을 비호했다는 사실. 5. 김무성 가족들 , 딸 특혜문제 사위의 비리 등이 노촐되어 야당대표로서의 입지가 흔들렸다는 것. 6. 성완종 메모에 친박인사들만 희생양(이완구, 홍준표)이 된것에 대해 수수방관했다는 것. (이완구 홍준표는 여당 대권후보자들이었음) 7. 상향식 공천과 국민안심번호제도은 야당과 같이 실시하지 않으면 역공세가 든다는 점을 간과 한 점. (무엇보다도 비용이 많이 든다-필요없는 세금낭비, 그리고 이는 현역의원들에게 유리한 것) 8. 결정적으로 국민들을 감동시키는 스토리가 없음. (그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아들이라고 했다.) 9. 대통령 현지지율 46% 새누리지지율 40%에 크게 모 미치는 여당대표의 지지율이 10%미만인 것은 그가 집권여당의 대표로 총선 대선을 치르기에는 역부족한 점이 노출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이슈에 대해서 떡밥물고 물고 늘어지는 야당 세력에 대해서 처절하게 공격을 하지 않는 점 이 시점애서 새누리는 이한구 중심의 비대위체제로 가야 한다. 지금 여대야소의 가장 좋은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에서 여당 대표가 한자리수 지지율에 있는 것은 새누리를 위해서나 보수정권 유지에 치명적인 결함이 되는 셈. 야당에게 공격을 당하지 않는 것은 야당이 김무성을 만만하게 보는 것이다. 이쯤되면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이다. |
댓글 4
댓글등록 안내
종신님~ 요즘 왜 글을 안올리세요? 안으로 밖으로 ~ 위기 일때 힘이 모아잖아요 ㅎㅎ
역시 뒤통수치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대로군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새눌당 ~ 대통령지지율에 비해 4분에 1란 점은 심각 합니다~ 우리도 문재인 이면 승산 가능 하다고 하듯이~ 저들도 김무성이면~ 가능하다 여긴다느걸~ 절대 관가하면 안됩니다
김무성은 보수를 가장한~ 기회주의자로 보입니다~ 그간 행적으로 보면~ 이런 자들 일수록 ~ 국가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 적 과도 동침 도 ~ 지 안위를 위해서는 서슴치 않다느것을~ 그동안 많이 보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