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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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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씨는 김대중정부의 햇볕정책을 비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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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이*진 조회수 416



장성민의 말말말과 탱크정론에서


누누히 강조하는 통일 한국에서의



통일담론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우리 헌법에 기초된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의 평화적 통일을 말함인가?

아님


김대중정부의 6.15선에 기초한


낮은연방제통일을 말함인가?


그것부터 밝히시오.



이 프로가 개설된 지도 3년차가되는 데


그간

이 프로의 주된 토론의 주제는


1. 청와대와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실랄한 비판이며(인신모독에 가까운 발언이 많았음)

훈수질이었다.

2. 그 다음은 친노세력에 대한 불튀는 비판, 특히 문제인에 대한 분노와 비판


3. 패널들의 구성은 주로 비박에 해당하는 부류들


4. 북한에 대한 온건한 견해인 홍현익과

5. 중국인사들을 초청해서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경향


특히

청와대에 각을 세운 유승민에 대한 눈물겨운 변론.

(오늘자 방송에서도 여당이 유승민을 탄압하고 있다 역풍이 불 것이다 이러고 있음)


그러면서


김대중정부의 햇볕정책에 대한 비판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가장 하일라이트 멘트는


--삼 김 중에 가장 높이 올라간 분은 김대중 대통령이시죠.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니까요.-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의 기조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전제로 이루어 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핵 개발을 추진해왔고 지금은 수소폭탄 실험을 하는 중차지대한 안보위기에

직면하게 된 것.



그렇다면 애초에 햇볕정책은 그 가치가 상실되었고, 이제 폐기처분할 시점에 와 있고

결과적으로 적을 이롭게하는 이적행위로 판가름나기에 이르른 것

(애초에 북한근로자들의 임금을 달러로 근로자들에게 직접 전달하지 않고 북한 총국으로 한군 돈을 달러로 환전하여

가져다 준다는 계약 자체가 불합리한 불평등 계약임-그 돈이 어떻게 쓰일 지는 뻔한 일 아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멘트(2월 17일 4시방영)에는 이렇게 말했다.


박근혜정부에 옵션하나를 추가합니다.

북한정부와 대화하고 핵을 포기할 것이면 개성공단을 더 확대하자는 것은 어떻습니까?


--똥을 먹어봐야 똥인줄 알겠는가?--


북한은 김정은의 체제를 유지하려면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삼척동자가 다 아는 사실


저 번에

김양건이 사망했을 때 조문외교 운운했다.


그리고 이희호여사가 전세기 빌어타고 3억원을 원조했을 때는

엄청난 기대발언을 한 적이 있던걸로 기억난다.


박근혜대통령과

문제인 전대표를 비난하듯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난하지 못하는가?


그게

장성민의 한계이다.











댓글 4

(0/100)
  • TV CHOSUN 김*철 2016.02.18 00:19

    저도 오늘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앵커교체 지지합니다 국민편파방송이 아닌 전라도 김대중 노무현 편파방송입니다 그색깔이 너무 진합니다 이상한놈 어디서 주어다가 뚫인 입이라고 쓰래기같은 애기나 하게 놔두고 정말이지 국민들 박근혜대통령 적대하게끔하는 시민단체 방송같습니다 요새 보고있으면 아주 기가막힙니다 자기모순에 빠지기싫은 장성민은 햇볕정책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길 바란다

  • TV CHOSUN 은* 조 2016.02.17 22:25

    장성민은 국회의원 자격 박탈자 출신이 정의를 논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 이지요

  • TV CHOSUN 김*익 2016.02.17 22:12

    적극 공감. 장성민 앵커 바꾸어야 한다고 누누히 말했음

  • TV CHOSUN 김*신 2016.02.17 22:05

    햇볕정책을 비판하자니 자기모순에 빠지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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