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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에서 서울시 공무원의 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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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 하*영 조회수 324 |
서울 북악산 중턱에 있는 삼청각 이라는 한식당을 아시나요?
삼청각은 70~80년대 정치인들이 많이 이용하던 고급 요정이었으나 지금은 서울시 소유로 세종문화회관이 운영을 하고 있죠 여기에 세종문화회관 정ㅇㅇ 이라는 관계자 등 11명이 1인당 21만원짜리 고급 음식을 시켜먹다는 33만원만 계산을 하고 갑니다 기자가 종업원에게 왜 저렇게 계산하냐고 물어도 신상에 위협을 느낀 종업원은 아무말도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전직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런일은 수시로 있다고 합니다 지난 8월에도 3명이 와서 술 20병 등 150만원어치를 먹고 그냥 간일도 있고 서울시 공무원들이 수시로 와서 공짜로 먹고 가거나 터무니 없이 적은 돈을 계산하고 간답니다 그래도 종업원들은 목이 잘릴까 두려워 아무말도 못하고ᆢ 정ㅇㅇ 이라는 사람을 만나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자신은 3만원 짜리를 시켰는데 종업원이 알아서 가져온거라고 당당히 말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이 이해가 되십니까? 정말로 화가 납니다 돈이 이렿게 줄줄 세는데도 박원순은 아는지 모르는지 돈이 없다며 법적의무사항인 누리예산 편성도 안합니다 1,000원만 받아도 징계하겠다던 박원순 이런걸 조사도 감시도 안하면서 입으로만 징계하는 박원순 정말로 화가 납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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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섭 2016.02.18 04:16
박원숭이도 같은 부류인데 그런일에 신경을 쓰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