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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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어찌 이리도 추잡하고 간사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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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하*영 조회수 414 |
더불어 문재인이 정동영의 국민의당 합류에 대해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잘 됐다" "자욱했던 먼지가 걷히고나니 누가 야권의 적통이고 중심인지 분명해졌다" "결국 총선 승리의 책임은 더민주 몫이 됐다" "야권 분열을 극복하고 야당의 승리를 이끄는 것이 더민주가 할 일" 이라고 평했습니다. 김상곤이 "탈당은 최대의 해당 행위" 라며 "탈당한 사람은 어떠한 형태의 복당도 불허해야 할 것" 이라고 했음에도 입으로는 '김상곤 혁신안'의 관철을 부르짖으면서 정동영을 복당시키기 위해 순창까지 직접 내려갔던 문재인 아닌가요? 이런 사실은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도 정동영이 국민의당으로 갔다고 이리 말합니까? 누가 야권의 적통인지 알았다고? 그럼 문재인은 그동안 적통이 아닌 사람을 복당시키려고 그렇게 애썼나? 지가 데려오면 적통이고, 남이 데려가면 깡통인가? 인간이 되서 어찌 이리도 추잡하고 간사할 수 있는지.... 절레절레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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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2016.02.21 12:41
한두번 겪나? 그런 인간이러니 해야지 ㅋㅋ 그냥 복창이나..<문죄인은 양아치 양치기 소년이다! 쉰노당은 꼼수당이다! 말로는 낙동강 오리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