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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로 망한 월남/연천땅굴(DJ정권 때 자연동굴로 은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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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윤*현 조회수 351 |
땅굴탐지부대 출신으로 동영상 자료들을 검토해 보니 녹음된 지하내부의 시끄러운 땅굴작업 기계소리들이 맞다! 북 선전여성 목소리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다! 이러한 명백한 증거자료도 부정하는 자들은 간자들이다! 그런 종북간자들이 국방부에 득실거린다면 반국가 세력으로 모두 사형대상이다! 월남도 땅굴로 망한 나라다! 망국 직전에 월남 청와대까지 땅굴이 뚫렸고, 내부에는 종북세력과 간자들로 가득찬 나라였다. 지금의 대한민국도 당시 월남과 무엇이 다른가? 김일성,"땅굴은 핵보다 수백배의 위력을 가진다! 전쟁시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김정은의 3일 통일대전의 시나리오 최고 수단은 남침땅굴이 아니겠는가? 국가가 존재하고서 정치도 존재하는 것이다! 국가안보에 여야가 따로 없다! 안보쇼 벌이는 정당들도 사이비다! 국가안보를 왜 애국적 민간인들이 매도당하며 신경써야 하는가? 국가안보를 좀 먹으며 이적행위를 하는 내부 간자들은 길잡이들이다! 그간 땅굴을 부정하고 덮어온 국방부의 땅굴탐지과 책임자들은 그간 땅굴을 탐지하고 찾아 온 애국적인 민간인들로 임명해라! 이들 애국자들에게는 훈장을 수여해야만 한다. 7년 임진왜란 당시에도 의병들이 나라를 지켰다! 청와대와 국방부는 즉각 땅굴탐지와 제압대응에 나서야 한다! 뒷통수 당한 후에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는 거다! (김대중 정권 때 자연동굴로 은폐) 2013.09.29 SBS 고철종 기자가 2000년 3월2,3,5.일, 3차례에 걸쳐 수 시간 동안 연천 제5땅굴이 북괴 식 폭파 공법에 의해 뚫어진 남침 땅굴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방영했다. 그러자 방송 마지막 날인 3월 5일에 김대중이 서둘러 나타나더니, 그건 자연 동굴 이라고 발표해 버렸다. 땅굴 규명 자체를 차단시킨 것이다. 이는 강정구를 구속하려 하자 노무현과 천정배가 비상이라도 걸린 듯이 나타나서 구속을 중지시킨 것과 같은 것이었다. 의심하는 자)이 SBS를 상대로 국방부가 써준 대로 정정보도를 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때에는 3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그는 80여 개의 민간 기구가 참여하는 "제5땅굴진상규명시민연대" (02-730-1730-4)를 조직하여 비디오를 새로 만들었다. 직경 6인치(15cm)의 시추공을 직경 60cm로 확대했다. 깊이 42m에서 땅굴이 나왔다. 직경 6인치였을 때에는 사람이 들어갈 수 없었지만 직경 60cm로 넓히자 사람이 밧줄을 타고 들어 갈 수 있었다. 의협심 있는 잠수부가 목숨을 걸고 66회의 잠수를 했고, 13회에 걸쳐 수중 촬영을 했다. 그는 너무 무서웠다고 회고한다. 죽을 수도 있었다. 뚫어진 남침 땅굴임이 틀림없다는 진술과 함께 그 이유들을 비디오에 담을 수 있었다. 지질학 교수, 발파전문가, 굴착전문가, 화약전문가 등 8명이었다. 참고로 2003.6.26 국방부가 화성땅굴 현장으로 초대한 토목공학 교수 (정형근 박사,토목학계의 1인자) 역시 그 2억 원짜리 비디오를 보았다며 [연천 땅굴은 분명히 인공 땅굴로 본다]고 답했다. 틀림없다는 증거와 8명의 증인을 확보한 셈이 됐다. 그런데 국방부에서는 이에 대응하지 못했다. 땅굴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지 못한 것이다. "연천의 제5땅굴은 정말로 남침땅굴이다"라는 판결문이 나오기를 기대 하는 순간이었다. 박은 곳이다. 이렇게 되면 판사가 대통령의 발언을 뒤집는 것이 된다. 판사가 "판결" 대신 "결정"이라는 수습방법을 선택하여 국방부의 소송은 없는 것으로 철회됐다. 국방부가 사실상의 백기를 든 것이다. 법원에 소송을 냈다. 그 결과 2006년 4.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강제조정 결정문을 냈다. 을 할 것이며 이에 따르는 모든 비용을 국가가 부담한다. 즉시 결정문을 보낼 것이며 '결정문을 받는 즉시 실행하라. 만일 이행치 않을 시 그동안 원고인들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작업을 한 것에 대하여 포상금과 보상금 을 지급하라". 전과 동일한 취지의 결정문을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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