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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누가누가 장시간 국회를 마비시키나?" 경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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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하*영 조회수 389 |
[ 국회의장 직권상정에 의한 '테러방지법' 의결 국회 본회의장 ] 원래 필리버스터란 다수당의 횡포를 막고 소수당의 의견을 듣기 위해 무제한 토론 방식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지금 더불어 미친당은 '필리버스터'라는 제도를 악용하여 '테러방지법' 에 대한 자신들의 반대 의견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고의적으로 의결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여 국회를 마비시키고 있다 야당이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단 두 가지다 하나는 국정원을 믿지 못하겠다 또 다른 하나는 감청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꼴랑 이 두 가지를 설명하는데 김광진은 5시간이 넘게, 은수미는 6시간이 넘게 개소리를 하고 있다 그 긴 시간동안 할 말이 없으니 '테러방지법'과 전혀 상관이 없는 인권문제, 사회문제 등등 온갖 것을 다 들고 나온다 그토록 따발총처럼 잘도 떠들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슬로우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고의로 느릿느릿 말한다 여기가 자신을 알리는 선거 홍보의 장소로 활용을 하는지 누가누가 길게 국회마비를 잘시키나 경쟁을 하는지 한 놈은 5시간이 넘게, 한 년은 6시간이 넘게 또 다음에 오르는 놈이 될지 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7시간, 8시간을 넘길지도 모른다 참으로 기가막힌 '국회선진화법'이다 합법적이니 막을 명분도 없다 오직 국민들의 비난여론과 이번 총선에서 심판하는 것 만이 답이다 어차피 마비된 국회 북한의 테러 위협과 청와대 타격 위협, 중국의 공갈협박. 이 시점에서 계엄령이라도 선포해서 국회를 해산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야 되는 것은 아닌지....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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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2016.02.24 14:42
은수미 자신의 글에 올라온 댓글 700여개를 하나하나 다 읽었다네요... 참 누가 친노 아니랄까봐 더럽고 추잡한 짓을 하고 있군요
하*영 2016.02.24 13:22
은수미는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12시간이 넘었다네요... 국정 활동을 그렇게 열심히 좀 하지....
김*섭 2016.02.24 12:39
나와서 연설하는 새끼들 캥기는게 있으니 막으려고 몸부림 치는거겠죠. 법이 통과되고 나면 국정원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민좆당놈들부터 감청하고 조사해야 할 것이다.
하*영 2016.02.24 11:32
화가 분노로 바뀌고 있습니다
김*환 2016.02.24 11:19
국가를 지탱하고 정보력을 원동력으로 하는 국정원을 믿지 못한다면 국민이 그 동안 가만 있었을까요? 썩은내를 감추다 보니 미이라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예전의 긴급조치 지금와서 새삼 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그 만큼 국회가 썩었다는 반증이겠지요. 국회 해산을 위한 촛불 침묵시위라도 해야 할 판입니다. 절대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