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명박 정권에서 4대강 개발을 야당과 환경운동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이미 공사는 끝났고 평가는 훗날 평가가 되겠지요.

이미 공사는 끝났지만 우리는 그 동안 개발이 나쁘다는 막연한 논리에 선동되어서 판단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내가 환경에 대해 나름대로 식견이 있어서 4대강 개발이 나쁘다고 했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솔직히 나는 4대강 개발에 대해서 그 당시에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우연히 유트브에서 보게 되었지요.

4대강 개발과 환경문제에 대한 시야가 확 넓어집니다.

유튜브에서 "부국환경 TV"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골자는 "부강한 나라에서 환경문제도 문제가 적고 잘 해결한다"는 내용입니다.

또, 모든 산과 강들은 인간에 이롭게 개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만물과 생물체의 주인은 바로 인간,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인간을 위해 존재하고 이용되어져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맞는 말 같더라고요.

또 이곳에서 주장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산과 강은 인간을 위해 이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설악산에 케이블카가 놓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일부 등산매니아들만이 설악산 정상에 올라가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지만,

시간이 없는 관광객들을 위해 케이블카로 정상에 올라갈 수 있어야 하며, 그래서 관광객을 유치해

경제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을 여행하면 백두산을 비롯해서 높은 산에 계단과 케이블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왜 이렇게 되어 있나 의아해 한 적이 많았었는데 이것을 보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바로 인간이 이용하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한번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