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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패권 청산 = 친문패권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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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8 하*영 조회수 354 |
더불어 컷오프 10명(실제9명) + 강기정 - 송호창은 과거 안철수의 사람 - 전정희는 '민집모' 멤버, 해당 지역구에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 출마 - 유인태 지역구에 천준호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 출마 - 신계륜 지역구에 '박원순맨'인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마 - 문희상은 범친노지만 친문은 아님 문재인에겐 부담 - 김현은 친문이지만 희생양인듯 - 백군기(비례대표)가 출마하려는 지역은 문재인이 영입한 표창원 출마 - 임수경(비례대표)가 출마하려는 지역에는 친문 윤후덕 출마 - 홍의락(비례대표) 대구지역 당협 위원장. 김부겸과 친분 - 강기정은 범친노로 정세균계 * 노영민은 친문이지만 컷오프 발표 전 이미 불출마 선언 위의 10명을 놓고 보면 비노이거나, 범친노지만 친문은 아닌 사람들 친문 중에는 공갈 막말 정청래, 비노 세작 발언 김경협, 비서관 월급 착복 이목희, 딸 취업 청탁 윤후덕 을 컷오프하지 않은 것 더불어의 계파는 크게 친노, 비노로 나뉘지만 세부적인 계파로 보면 안철수계, 김한길계, 박지원계, 손학규계, 정세균계, 박영선계, 김부겸계(?) 등이 있다 이미 안철수,김한길,박지원,손학규는 탈당한 상태이고 김부겸은 홍의락 컷오프로 탈당 불사 발언, 정세균은 이번 공천에서 탈락할 것이라는 소문, 박영선은 김종인이 챙겨갔으니 현재로서는 어떻게 될지 미지수 이런 상황과 컷오프 결과만 놓고 보면 확실히 친노계파에서 친문계파로 돌아서면서 박원순이 밥 숟가락을 얻는 형국 이것이 과연 김종인과 문재인이 짜고치는 국민기만전술인지 공천이 끝나는 날 답이 나오겠지 어느 친노 인사가 "지금 더불어를 친노당이라 부르지 말고 친문당이라 불러 달라" 며 언론에 하소연 하던 글이 떠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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